장 건강 비법을 담은 책이다.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 만큼 민감하고 섬세한 장기로, 이를 잘 지키는 것이 곧 인간 건강의 기본 요건이 된다. 이 책은 장을 건강하게 반드는 과학적이고 잘 검증된 비법 101가지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누구나 먹고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요구르트를 비롯한 51가지 식품 노하우에서 장 운동법, 마사지, 지압, 최신의 무마취-무통증 장내시경 검사법까지 내 몸을 망가트리는 장내 독소를 뿌리째 뽑아내는 방법이 들어있다. 또, 알면서도 어기고, 의외로 잘 몰랐던 장을 망치는 생활 습관까지 간결한 문장과 앙증맞은 삽화를 통해 설명한다.
Contents
part 1 오늘 아침, 쾌변하셨습니까?
뱃속을 깨끗이 하면 건강해진다
좋은 균이 면역력을 높인다!
어떤 대변이 나오는지 관찰해보자
몸 안에 독을 쌓아두고 있지 않습니까?
변비는 모든 병의 근원이 된다
나의 장내 건강도를 체크해보자
대장암은 조기 발견으로 나을 수 있다
40세 이상은 2년에 한 번은 대장내시경을!
part 2 몸 안의 독소를 빼는 쾌변 건강법 101
식품_ 면역력을 높여 장을 건강하게 한다
비피더스균_ 요구르트를 매일 200g씩 먹는다
낫토, 청국장_ 매일 50g씩 먹으면 낫토균이 좋은 균을 증가시킨다
올리고당_ 설탕 대신 사용하면 좋은 균이 늘어난다
비타민_ 비타민류는 좋은 균이 우세한 환경을 만든다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_ 변비와 설사로 구분해서 먹는다
녹색 채소_ 식이섬유가 다량 들어 있어 장이 좋아한다
고구마_ 변비 해소에는 껍질째 가열 조리하는 것이 철칙!
우엉_ 만성변비에는 딱딱한 식이섬유가 좋다
무말랭이_ 식이섬유가 그냥 무보다 15배나 많다
버섯_ 버섯의 식이섬유는 말린 표고버섯이 단연 최고!
곤약_ 영양은 거의 없지만 탁월한 장 청소부
대두·대두제품_ 장에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 있다
미역, 다시마, 톳_ 장과 혈액을 한꺼번에 청소한다!
한천_ 한천 주스는 만점 주스
면류- 색깔이 검은 메밀국수일수록 장에 좋다
물_ 아침의 수분 공급으로 장을 깨운다
사과_ 변비에는 껍질째로, 설사에는 갈아서 먹는다
바나나_ 쾌변을 위해서는 어린 바나나를
간수_ 하루 70mg의 마그네슘으로 변비 해소
매실 농축액_ 강렬한 신맛이 장을 살균한다
알로에_ 요구르트의 베스트 파트너
키토산_ 변비 해소, 지방흡착 효과에 주목!
벌꿀_ 장에도 좋은 천연 감미료
소주_ 장 속의 독소를 단번에 없애는 증류식 소주
…
식생활_ 먹는 습관만 바꿔도 쾌변을 할 수 있다
아침식사_ 아침식사는 대장을 움직인다
규칙적인 식생활_ 늦은 저녁식사, 폭식은 변비의 원인 식사_ 식후 5~6시간이 다음 식사 시간
가정식_ 저지방이면서 식이섬유는 풍부한 가정식
잘못된 다이어트_ 굶는 다이어트는 장을 처지게 한다
단식의 효과_ 장이 휴식하고 독소가 빠지므로 활력이 회복된다
일상생활·운동_ 하루가 상쾌해지는 장 운동법
화장실 타임_ 아침식사 후 화장실로!
스트레스 해소법_ 마음의 가스를 빼면 위장의 가스도 빠진다
수면_ 늦은 취침은 변비의 원인
복식호흡_ 과민성 장증후군의 예방약
입욕법_ 반신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다
장 스트레칭_ 만성변비에 효과적인 장 스트레칭
복근 트레이닝_ 장을 비틀고 흔들고 끌어올린다
엉덩이 걸음_ 앉은 채로 걸으면 장이 자극을 받는다
스트레스성 설사에 효과적인 경혈_ 지압으로 설사를 예방한다
배변 마사지_ 배·허리 마사지로 장을 부드럽게 자극한다
즉효법_ 장이 깨끗해지는 쾌변 비법
변비약_ 자극 타입의 변비약은 효과가 빠르다
설사 증상이 있을 때_ 감염이 원인이라면 지사제 복용은 금물
대장내시경 검사_ 검사 전 2리터의 세정액으로 장을 청소한다
대장 하이드로테라피_ 약을 사용하지 않는 온수관장
내시경 알파 루프법_ 내시경으로 장의 형태를 바꿔 변비를 해소한다
나만의 스페셜 드링크_ 자신에게 특효인 음료수를 찾는다
비타민 C_ 먹는 양에 따라 대변의 굳기가 달라진다
비데_ 항문을 자극하여 변의를 촉진시킨다
자일리톨 함유 식품_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대변이 묽어진다
Author
고토 도시오,이근아
일본 최고의 장 권위자로 무마취?무통 내시경 검사법을 개발하여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1988년에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고, 1992년부터 도쿄대학 부속병원 내과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쇼난 아쓰기 클리닉 내시경센터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고토 박사가 장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부친의 대장암 때문이었다.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항암제와 각종 약물 치료로 시름시름 생명력을 잃어가는 아버지를 보면서 저자는 ‘조기 발견’과 ‘장 건강’이야말로 ‘대장암 박멸’의 첩경임을 깨닫게 된다.
그는 현재 전국 각지의 의료기관에서 무통 내시경 검사법을 보급하고 있으며, 후진 양성과 장 건강을 위한 계몽활동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에 『변비야말로 대장암의 경고 신호』가 있으며, 『장 생생 건강법』 등 여러 권의 책을 감수했다.
일본 최고의 장 권위자로 무마취?무통 내시경 검사법을 개발하여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1988년에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고, 1992년부터 도쿄대학 부속병원 내과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쇼난 아쓰기 클리닉 내시경센터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고토 박사가 장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부친의 대장암 때문이었다.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항암제와 각종 약물 치료로 시름시름 생명력을 잃어가는 아버지를 보면서 저자는 ‘조기 발견’과 ‘장 건강’이야말로 ‘대장암 박멸’의 첩경임을 깨닫게 된다.
그는 현재 전국 각지의 의료기관에서 무통 내시경 검사법을 보급하고 있으며, 후진 양성과 장 건강을 위한 계몽활동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에 『변비야말로 대장암의 경고 신호』가 있으며, 『장 생생 건강법』 등 여러 권의 책을 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