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1도 내려가면 기초대사량이 약 12퍼센트, 면역력은 약 30퍼센트 이상 떨어진다고 한다. 이러한 냉증에 가장 효과적인 음식은 생강이며, 생강은 혈액순환, 면역력 증강은 물론 감기, 위의 통증 등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생강 본연의 강한 향과 쓴 맛 때문에 생강을 꺼리는 사람도 있지만, 약간의 조리법을 추가하면, 우리 몸에 이로운 생강을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생강은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무척이나 편리하다. 이 책은 아침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생강 드링크와 수프, 가벼운 오후를 위한 런치 메뉴, 여러 간식 등 생강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오늘부터 당장 ‘매일 생강 생활’을 시작하여 생강의 힘을 고스란히 체험해 보자.
Contents
생강은 이렇게 몸에 좋다!
생강의 올바른 사전 준비와 보존 방법
매일 생강을 먹는 생활 포인트
약선 요리와 생강의 관계는?
식욕이 없을 때(핫 진저에일과 산사나무)
냉증으로 괴로울 때
(쇠고기 생강 약선 냄비요리·생강 대추 드링크)
몸에 피로가 쌓였을 때
(생강 흑초 스완라탕·스완라탕죽)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감기 걸렸을 때
(생강 파 소스에 찍어 먹는 양고기 호박 그릴·생강 파 달걀 수프)
위가 아플 때(호박과 무의 약선 생강 카레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닭고기와 튀긴 두부 생강 된장 볶음)
몸이 잘 부을 때(팥과 율무를 넣은 생강 코코넛밀크)
column
생강의 즐거움을 알 수 있는 칼럼
1. 생강가루 잘 사용하는 방법
2. 생강의 풍미를 쉽게 낼 수 있는 아이템
3. 생강을 이용한 한방 양생법
Author
오렌지페이퍼,이명희,히라야나기 가나메
단국대 일문과를 졸업하고 10년 이상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해외 저작권 업무 및 국내외 도서 기획, 일본어 교재 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프리랜서 출판 기획 업무와 일본어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압 & 스트레칭으로 통증 없이 사는 법』, 『인간관계를 따뜻하게 하는 행복한 거짓말』, 『행동경제학』, 『매일 입고 싶은 여자아이 옷』, 『굿바이 쓰리퍼팅』, 『생각의 기술』『우리 아이 입학 준비물』등이 있다.
단국대 일문과를 졸업하고 10년 이상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해외 저작권 업무 및 국내외 도서 기획, 일본어 교재 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프리랜서 출판 기획 업무와 일본어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압 & 스트레칭으로 통증 없이 사는 법』, 『인간관계를 따뜻하게 하는 행복한 거짓말』, 『행동경제학』, 『매일 입고 싶은 여자아이 옷』, 『굿바이 쓰리퍼팅』, 『생각의 기술』『우리 아이 입학 준비물』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