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와 누리의 우당탕탕 하루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 속 예절을 익히고, 바른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엄마가 아이와 함께 보며 집이나 밖에서 지켜야 할 것들을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보리와 누리가 하루 동안 집에서 겪는 일들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알아야 할 좋은 습관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지켜야 할 것들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동화의 형식으로 꾸며진 또래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합니다.

보리와 누리는 다른 아이들과 같은 평범한 아이들입니다. 원하는 대로 안 될 때면 떼를 쓰기도 하고,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먹기도 합니다. 그런 아이들이 엄마 아빠의 가르침을 통해 바른 생활습관을 배우게 되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됩니다. 이런 과정들은 귀여운 그림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보리와 누리처럼 좋은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