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인형,
일본책을 뛰어넘는 정확한 도안과 쉬운 설명으로 초보자도 쉽게 인형을 만들 수 있다!
손뜨개 인형을 만들기 전, 많은 사람들이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인형을 만들 수 있을까요?" 라고 저자에게 묻는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기초 수업처럼, 바늘 잡는 법과 실 잡는 법 같은 기초 내용부터 설명했다. 처음부터 어려운 작품들을 만들다가 지쳐서 포기하지 않도록 쉬운 작품부터 하나씩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손뜨개를 하다 보면 자꾸만 실이 엉키고, 풀어서 다시 떠도 계속 코가 맞지 않고 모든 것이 짜증 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잠시 손을 놓고 쉬자. 손뜨개만큼은 천천히 즐겨야 한다고 전한다. 완성된 순간뿐 아니라 한 땀 한 땀 떠가는 그 과정들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것이다. 인형을 만드는 것은 마음을 담는 작업이라 만든 사람을 따라가게 되있다. 책을 보며 웃으며 작업하자.
코바늘도 어색한 초보자도 완성도 높은 인형을 만들 수 있도록 7개의 인형을 기본편으로 구성했다. 인형을 만들 때 가장 어려운 머리와 몸통 연결, 팔과 다리 달아주기, 눈과 입을 달아 표정 만들어주는 방법을 사진으로 하나하나 보여주어 인형을 완성하는 방법들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Contents
prologue
step 1. 처음 하는 손뜨개 인형 기초편
필요도구
필요재료
코바늘 뜨기의 기초
평면뜨기
원형뜨기
코바늘뜨기 Tip
step 2. 차근차근 배우는 손뜨개 인형 기본편
파랑새&만새
노네임
훌라캣
바다의 왕자
소울메이트
돈워리
빠비킴, 빠비걸
사람들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손뜨개를 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코바늘과 실만 있다면 어디서든 손뜨개를 시작하는 옆집 언니처럼 소박하고 털털한 손뜨개 선생님. 걷다가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문득 만들고 싶은 인형이 떠오르고, 인형 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는, 단지 예쁜 인형보다는 의미 있는 인형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인형작가이다.
사람들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손뜨개를 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코바늘과 실만 있다면 어디서든 손뜨개를 시작하는 옆집 언니처럼 소박하고 털털한 손뜨개 선생님. 걷다가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문득 만들고 싶은 인형이 떠오르고, 인형 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는, 단지 예쁜 인형보다는 의미 있는 인형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인형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