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생명과학자 지성규 박사가 자신의 평생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건강생활 길라잡이. 저자는 기초과학과 논리, 그리고 현실적인 식생활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통찰력을 가지고 연구해, 건강 이야기를 '어떻게'가 아닌 '왜'라는 분자생물화학의 입장에서 다루고 있다. 또한 식품과 인체와의 연관성, 인체의 기본 단위인 세포와 기관 및 조직 내부에서 일어나는 분자생명화학적 작용의 흐름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Contents
머리말
프롤로그
1. 원자로부터 떨어져 나온 전자
2. 자연과 나
3. 암도 알면 보인다
4. 과학은 이해관계에 의존되어 정립되는 것이 아닌데...
5. 자연에 안기면 건강하다
6. 인체는 물에 잠겨져 있는 생명체
7. 지용성물질은 인체운영의 적
8. 바람이 인간을 살린다
9. 인체의 정상적인 운영에 방해되는 무기태 미네랄
10. 나는 무엇인가? <나와 존재자>
11. 보석같은 내몸 만들기-인체에 흡수될 수 없는 우골분 등을 칼슘보충제로 허가한 자들의 무지
12. 만신창이가 된 지구
13. 돼지 배(Pigbel)를 예방하려면
14. 벤조피렌보다 100배강한 발암물질 <트립토판> 고기 구울 때 생성
15. 감기 바이러스 예방, 길이 있다
16.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 선택
17. 늙고 병들고 죽음을 이해하려면 지구를 똑똑히 보라
18. 담배, 정말로 건강의 적인가
19. 식초의 기능
20. 보면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
21. 유전자조작은 자연법칙 파괴
22. 느낌과 느끼지 못함
23. 잘못 알려진 유산소 운동
24. 태어날 때 가지고 온 모든 기능을 다 써보고 떠나자
25. 섭취된 3대 영양소의 진정한 이용
26. 내장이 편안하면 피부도 아름답다
27. 탐욕에 짓눌린 인간
28. 화를 다스려야 건강
29. 무명에 젖어 사는 어리석은 인간
30. 감기와 자일리톨
31. 있음 가운데 없다
32. 에스트로겐의 양면성
33. 마음 속과 몸 속을 부지런히 비워야 건강하다
34. 식품첨가제가 짜증 유발?
35. 자연은 음양의 상즉으로 중도의 길을 찾기 위한 생동
36. 근력의 떨어짐은 자연으로 되돌아 오라는 신호
37. 짝 짓기에는 기가 들어가야
38. 변이성 체질
39. 부족한 언어
40.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기에 자연은 생동한다
41. 몸은 움직인 만큼 튼튼하고 정신도 쉬지 않아야 퇴화되지 않는다
42. 잠은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생체조절작용
43. 어떻게(Know How)가 아닌 왜(Know why)를 밝혀야 하는 시대
44. 건강은 식품성분의 연출
45. 생과 명
46. 다이어트를 위한 지방의 새로운 각성
47. 주장과 반론이 과학발전의 디딤돌
48. 트랜스지방 과다 섭취, 불임 위험
49. 진리는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더욱 밝게 빛을 낸다
50. 기능성 식용유지에 대한 때 늦은 관심
51. 시간은 이 시각에도 흐르고 있다
52. 미생물과의 공존
53. 조화와 무이론
54. 소금! 아주 중요하지
55. 평생 잘못됨을 지적하여 고쳐놓고 가려 하였으나...
56. 우유가 모유의 대체식품인가
57. 사람의 먹거리는 식물식이 적합
58. 누가 누구를 가르친단 말인가
59. 나는 왜 살아야 하나
60. 항상성(Homeostasis)과 건강
61. 공중에 뜬 사람들
62. 복제인간
63. 고정관념
64. 체질적으로 본 인체
65. 낫형 적혈구와 빈혈증
66. 정신적인 수양에는 육식을 피하라
67. 유전자의 변이
68. 예측할 수 없는 미래
69. 피는 생명이다
70. 너무 덤비지 말 것을...
71. 심장과 혈액
72. 인슐린과 당뇨
73. 피부는 식습관에서
74. 셀렌과 게르마늄
75. 무엇을 먹을까요? 답답한 이 마음
76. 산성체액은 질병과 통증을 유발
77. 고단백질이 좋은 것은 아니다
78. 털구멍
79. 문헌학에 치중하고 있는 현대과학
80. 식품과 알레르기
81. 위궤양과 헬리코박터
82. 너무나 치우친 비타민의 유행
83. 웰빙
84. 자연과 함께
85. 오메가-3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