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새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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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3/27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192627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따스한 인간애를 바탕으로 진솔한 목소리를 내는 정규화 시인의 시집. 시인은 자신을 둘러싼 현실에 비판과 원망을 쏟아내기 보다는 여유로움과 미래 지향적 사고를 견지하고 있다. 자신을 괴롭히는 병을 스스로를 거듭나게 하는 발판으로 삼듯, 어두운 과거 시절부터 병마와 싸우고 있는 지금까지도 낙관으로 가득한 시인의 시세계가 수록되어 있다.
Contents
자서
작품해설

제1부
호밀밭
배추흰나비
달나라의 동화
달관, 그런 말도 있었던가
소쩍새 우는 밤
조국의 가을
겨울 속에서
감이 익을 때
눈물
비의 천방지축이여
주전자

아버지
하나와 반
철조망

제2부
바람 구름 복사꽃
돌메밀꽃
구절초
수선화2
산국화
영산백
치자꽃
셀비아 붉은 꽃이
금낭화
비비추
고추
소나무
모감주나무
대나무
종려나무
신록 앞에서

제3부
주란에게
봄날 하동읍으로 가면서
들국화가 피면
진주 남강
친구여
시집가는 딸에게
섬진장 이야기
추억의 청진동
대원사 기행
동무
마당이 있어야 한다
진주성 기행
흙비
그리운 옥이에게
토종

제4부
갈대와 게
우리 시대에는 산이 있었다
고추잠자리와 낮달
바다 찾기 또는 섬 찾기
굴뚝새
가을비에 젖어
가을의 노래
붉은 열매
정상의 노래
막내
먹을거리
신의 축복
담배
가을 편지
다시 가을에
그리운 초가에서
고향의 둘국화
남쪽 바다
한국 가로수
새에게
Author
정규화
1949년 경남 하동에서 출생, 1981년 창작과비평사 신작시집으로 등단. 시집 『농민의 아들』『스스로 떠나는 길』『지리산 수첩』『지리산과 인공신장실과 시』『다시 부르는 그리운 노래』『오늘밤은 이렇게 축복을 받는다』『나무와 바람과 세월』『슬픔의 내력』『고향의 찔레꽃』『오래된 변명』 등이 있다.
1949년 경남 하동에서 출생, 1981년 창작과비평사 신작시집으로 등단. 시집 『농민의 아들』『스스로 떠나는 길』『지리산 수첩』『지리산과 인공신장실과 시』『다시 부르는 그리운 노래』『오늘밤은 이렇게 축복을 받는다』『나무와 바람과 세월』『슬픔의 내력』『고향의 찔레꽃』『오래된 변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