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의 작가 낸시 틸먼의 새로운 책조건 없는 무한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동화책 『네가 어디에 있든 너와 함께 할거야』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잘생겼든 못생겼든 아이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한없는 사랑을 베푸는 부모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가 부자든 가난하든, 잘 나가든 못 나가든 가리지 않습니다. 그저 그 사람이니까 사랑하는 것이고, 조건이 없는 사랑은 그만큼 크고 넓습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아무리 높은 산에 올라가 있어도, 아무리 깊은 바다로 뛰어들어도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옆에 있으며, 시험을 못 봐도, 잘못을 해도 언제나 곁에 있어 주는 것. 그리고 공부를 할 때도, 친구와 놀 때도, 기쁠 때도 슬플 때도 함께하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이라고 말해줍니다.
Author
낸시 틸먼,신현림
베스트셀러 작가. 카드 디자이너로 일하던 낸시 틸먼은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아이들에게 ‘너는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라는 걸 알려주려고 이 책을 만들었다. “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 기러기들이 날아오고 무당벌레들이 내려앉고 달이 아침까지 머물러 있다. 내가 이처럼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들을 사용한 건, 어린이들이 어른이 된 뒤에도 이런 장면을 볼 때마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한때는 성공한 카드 디자이너로 광고회사 간부까지 지냈지만 아이들을 위한 글과 그림을 그리는 요즘이 더 행복하다고 한다. 사랑이 가득 담긴 낸시 틸먼의 책으로는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On the Night You Were Born)》와 《크리스마스 정신(The Spirit of Christmas)》《얘야, 이제 잘 시간이란다(It's Time to Sleep, My Love)》등이 있다.낸시 틸먼은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 카드 디자이너로 일하던 낸시 틸먼은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아이들에게 ‘너는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라는 걸 알려주려고 이 책을 만들었다. “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 기러기들이 날아오고 무당벌레들이 내려앉고 달이 아침까지 머물러 있다. 내가 이처럼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들을 사용한 건, 어린이들이 어른이 된 뒤에도 이런 장면을 볼 때마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한때는 성공한 카드 디자이너로 광고회사 간부까지 지냈지만 아이들을 위한 글과 그림을 그리는 요즘이 더 행복하다고 한다. 사랑이 가득 담긴 낸시 틸먼의 책으로는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On the Night You Were Born)》와 《크리스마스 정신(The Spirit of Christmas)》《얘야, 이제 잘 시간이란다(It's Time to Sleep, My Love)》등이 있다.낸시 틸먼은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