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책쓰기협회 회장이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복음전도자로 활동 중인 박미혜 작가의 신작 시집. 저자의 인생 속에 불어 닥쳤던 시련과 아픔과 고난을 있는 그대로 솔직담백하게 담아낸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 온전한 복음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저자의 모습이 저절로 그려지는 작품집이다.
Contents
머리말 “하루에 백만 번씩 감사하라.”
아름다운 여인이여
아빠 얼굴 내 얼굴
숨 쉬는 것조차 황홀하다
나는 가장 행복한 사람
내 인생이 확 달라졌다
내 가슴이 평화를 느낀다
내 인생이 제 자리를 찾았다
영원히 변치 않는 것
눈물 흘리며 입 맞춥니다
평생 글로 써도 모자랄 만큼
존귀하다 존귀하다
태양보다 더 강렬하게
아빠 때문에 행복합니다
한없이 행복합니다
길을 안내하는 동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나를 들어 쓰소서
기쁨이 넘실거린다
내 마음 가득 큰 꿈을 품고
제일 멋진 구두 꺼내 신고
구불구불한 험한 인생길
어여쁘고 어여쁘다
더운 한낮 뜨거운 땡볕
내 안에 숨 쉬는 성령님
너의 눈빛은 독수리 같고
사라져 버린 아픔 속에
아마존 강 같은 기름 부음
지난 밤 꿈속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는
예수의 피 아니면
하루에 백만 번씩 감사하라
아빠는 이렇게 너를 사랑했다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
죽은 사람을 살리는 복음
당신께 맡긴 내 인생
내가 무엇을 했다 한들
천국같이 살다가 천국으로 갑시다
내 안에 천국이 있다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나는 용서받은 의인이다
내 곁에 계신 주님은
폭포수 같은 예수의 피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오늘도 나는 싸운다
내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마음에 가득한 근심을 버리니
내 얼굴이 해처럼 빛난다
여리고 나약할 때
저 넓은 바다와 같이
절대 주권자 나의 하나님
산 너머 산이 있다 해도
내가 사랑하는 주님
인생은 안개와 같은 것
나는 언제나 한결같은
긴 어둠의 시간 속에
세월이 흘러갈수록
매일 떠들고 웃고
온통 성령님으로 가득한 삶
세상은 넓고 넓은데
내 어깨가 무거울 때
어릴 때 동네에서
갈 길 몰라 헤맬 때
추운 겨울날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동산에 뛰놀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나는 멀리 보며 간다
어린 아이 같은 믿음
어느 날 좋으신 하나님은
아름다운 신부
기다림의 연속
온몸을 휘감는 차가운 공기도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나는 견고한 성이 되었다
나는 사랑에 빠졌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랑
다람쥐 쳇바퀴 이젠 그만
얼굴에 빛이 가득하고
내가 너를 한없이 사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분
완전하신 나의 하나님
오 나의 이스라엘
어찌해야 할까요?
아름다운 인생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