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사는 마누는 조심스럽게 사는 일상이 답답하여 먼 곳으로의 여행을 떠납니다. 가는 곳마다 평소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보고 행복을 발견했다고 생각하지만 함께 여행을 하는 아름다운 새 금조는 또 다른 세상을 이야기 하며 계속 더 나아가라고 합니다. 여러 곳을 여행한 마누는 가는 곳마다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써요. 마침내 마누는, 행복의 나라가 멀지 있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행복을 찾아서』의 주인공 마누는 행복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마누는 여행 중에 작은 행복들과 마주치며, 마침내 큰 행복의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1999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한 작가 에릭 퓌바레의 환상적인 그림은 시적이고 아름다운 글과 어우러져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행복의 나라는 정말 있을까요? 행복의 나라를 찾으러 함께 떠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