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막역한 선입견으로 무조건 한글전용이 옳다고 착각을 하는 일이 많다. 이 책은 올바른 한국어 문자 표기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이 책의 형식은 법무법인 [지평지성]과 [사랑]이 작성한 의견서에 대해 저자가 반론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 논쟁 가운데 한글전용의 문제점들과 대안이 제시되며 어문정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할 것이다.
Contents
제1부 法務法人 지평지성과 사랑의 意見書에 대한 反論
1. 한글의 性能에 대한 過大評價
2. 漢字의 性能에 대한 過小評價
3. 한글전용이 人爲的.强制的인 것이라는 사실을 隱蔽
4. 한글전용의 弊害에 대한 歪曲과 回避
5. 國漢字混用이 韓國語 文字史의 主流라는 사실을 歪曲
6. 漢字와 漢字語를 中國 文字와 中國語로 歪曲
7. 漢字와 漢字語는 몰아내야 한다는 잘못된 前提
8. 語文政策으로서 ‘한글전용’의 適合性에 대한 反論
9. 憲法訴願 ‘請求期間 지남’에 대한 反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