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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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4/05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91702608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동양의 고전중의 하나인 『채근담』의 내용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재미있는 우화나 이야기 등을 현대에 맞게 수록하여 이해가 쉬울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지혜와 교훈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는 책으로 삶의 지혜와 교훈, 그리고 삶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Contents
01. 깨달은 이는 자신이 죽은 뒤의 명예를 생각한다.
02. 청렴하고 고상한 사람이 되라
03. 한가한 때에 급한 일에 대처하는 마음을 가져라
04. 고요할 때 홀로 앉아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라
05. 양보하는 미덕을 길러라
06. 좋은 친구를 사귀어라
07. 공은 내세우지 말고 죄는 뉘우쳐라
08. 명성과 절개를 혼자 독차지하지 말라
09. 깨끗함은 더러움에서 나온다.
10.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마음을 불안하게 한다.
11. 자신의 마음을 해치는 것은 독선이다
12. 사람의 인정은 쉽게 변하고 세상살이는 고되고 힘들다
13. 소인배를 미워하지 않기가 더 어렵다
14. 남에게 보이기 위한 생활을 하지 말라
15. 세상의 평판에 얽매이지 말라
16. 한결같은 사람이 되라
17. 남에게 은혜를 베풀 때는 갚기를 바라지 말라
18. 한 마디의 좋은 말도 자신의 허물을 덮는 데 이용하지 말라
19. 관리가 백성을 돌보지 않으면 의관을 갖춘 도둑일 뿐이다
20. 권력에서 온 부귀와 명예는 쉽게 시든다.

21. 배우는 사람은 시원하고 깔끔한 멋도 함께 지녀야 한다.
22. 명예와 지위는 진정한 즐거움이 아니다
23. 칭찬을 바라고 선행을 베풀지 말라
24. 참다운 지식은 경험에서 나온다.
25. 더럽고 때 묻은 것도 받아들이는 도량을 지녀라
26. 욕심이 많으면 어리석고 탐욕스러워진다
27. 정신을 차리고 항상 깨어 있으라.
28. 편안할 때에 어려울 때를 생각하라
29. 자신의 희생을 의심하지 말라
30. 자신의 인격은 스스로가 만든다.
31. 선은 거짓이 없어야 한다.
32. 입에 맞는 음식은 몸을 상하게 하는 독약이다
33. 남의 잘못을 꾸짖지 말라
34. 젊고 번성할 때를 조심하라
35. 새로 사귄 벗은 오랜 친구만 못하다
36. 선행을 베풀지 않고 칭찬을 바라지 말라
37. 친구의 잘못을 보면 적절하게 충고하라
38. 지나친 편안함은 화를 부른다.
39. 자기의 장점으로 남의 단점을 드러내지 말라
40. 지혜와 힘을 두루 갖추어라

41. 역경과 곤궁을 참고 견디어라
42. 남의 허물을 들춰내지 말라
43. 무엇이든 과하면 재앙을 부른다.
44. 고난은 함께 나누고 안락함은 함께 나누지 말라
45. 고난 속에서 세상인심을 알 수 있다
46. 세상일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
47. 마음은 흐린 것을 제거하면 저절로 맑아진다.
48. 일을 사퇴할 때는 전성기에 하라
49. 기초를 튼튼히 하라
50. 모든 것은 자신의 내면에 있다
51. 선과 악은 뿌린 만큼 거둔다.
52. 한번 시작한 일을 중도에 그만두지 말라
53. 남에게 너그러이 대하라
54.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55. 공적인 일을 맡으면 공평히 하라
56. 사람의 진정한 가치는 밝은 마음자리를 지키는 데 있다
57. 스스로 마음을 어둡게 하지 말라
58. 공평과 청렴함은 벼슬자리에 있는 사람의 기본 덕목이다
59. 소인배의 아첨을 좋아하지 말
60. 재주는 안으로 숨겨 큰일을 맡을 힘을 길러라

61. 검소함은 미덕이되 너무 인색해서도 안 된다
62. 마음이 흡족하다고 기뻐하지 말라
63. 냉철함으로 바른 판단을 하라
64. 마음이 넉넉하고 어질면 만사가 순조롭다
65. 역경에 부딪히면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라
66. 항상 신중하게 행동하라
67. 재주가 중간인 사람과는 매사를 함께하기 어렵다
68. 입은 마음의 문이요 뜻은 마음의 발이다
69. 곱고 일찍 지는 것은 담담하고 오래가는 것만 못 하다
70. 세월은 본래 긴데 이욕을 좇는 자들이 촉박하다고 한다.
71. 배우는 이는 보고 듣는 것마다 깨닫는 바가 있어야 한다.
72. 달팽이의 뿔 위에서 싸움을 한들 그 세계가 얼마나 크랴
73. 모든 것은 한치 마음에 달려 있다
74. 앞으로 나아갈 때는 뒤로 물러설 것도 생각하라
75. 마음을 깨우치는 공부는 마음을 다하는 가운데 있다
76. 마음이 비어 있으면 저잣거리에서도 시끄러운 줄 모른다.
77. 사람의 마음은 만족시키기 어렵다
78. 오래 엎드린 새는 높이 날고 일찍 핀 꽃은 빨리 시든다.
79. 한가할 때는 헛된 생각을 경계하라
80. 분수에 넘치는 복과 이익은 조심해야 한다.

81. 깊게 생각하되 지나치게 살피지 말라
82. 다른 사람들의 의심으로 인해 자신의 견해를 굽히지 말라
83. 천지를 움직이는 경륜도 작은 것에서 비롯된다.
84. 어버이는 인자하고 자식은 효도하라
85. 세속에서 얻는 깨달음도 참된 깨달음이다
Author
홍자성
명나라 만력제 연간의 문인이다. 본명은 홍응명(洪應明)이나 한국과 일본에서는 자성(自誠)이란 자(字)로 불렸다. 호는 환초도인(還初道人)이다. 안휘성(顔徽省) 휘주(徽州) 흡현(?縣)의 부유한 상인 가문 출신이며, 그 고장의 저명한 문인 관료인 왕도곤(汪道昆, 1525~1593)의 제자로 추정한다. 대략 1550년 전후한 시기에 출생하여 청장년 때에는 험난한 역경을 두루 겪고 늦은 나이에는 저술에 종사했다. 1602년에는 도사와 고승의 행적 및 명언을 인물 판화와 곁들여 편집한 『선불기종(仙佛奇?)』 4권을 간행했고, 1610년 무렵에는 청언집 『채근담』을 간행했다.
명나라 만력제 연간의 문인이다. 본명은 홍응명(洪應明)이나 한국과 일본에서는 자성(自誠)이란 자(字)로 불렸다. 호는 환초도인(還初道人)이다. 안휘성(顔徽省) 휘주(徽州) 흡현(?縣)의 부유한 상인 가문 출신이며, 그 고장의 저명한 문인 관료인 왕도곤(汪道昆, 1525~1593)의 제자로 추정한다. 대략 1550년 전후한 시기에 출생하여 청장년 때에는 험난한 역경을 두루 겪고 늦은 나이에는 저술에 종사했다. 1602년에는 도사와 고승의 행적 및 명언을 인물 판화와 곁들여 편집한 『선불기종(仙佛奇?)』 4권을 간행했고, 1610년 무렵에는 청언집 『채근담』을 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