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의 청년 정신과 비틀즈, 존 레논의 음악으로 가득한 흑백 영화 같은 소설
그러면서 가슴 한쪽이 시려 오는 무지갯빛 사랑이야기
스타의 엄마는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미 석 달이나 지났지만, 엄마의 죽음은 16살짜리 소녀에게는 헤쳐 나올 수 없는 충격으로 자리 잡으며, 결국 슬픔은 양극성 기분 장애로 표출된다. 소녀는 엄마와의 관계를 아직 제대로 정리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결국 양아버지에 의해 정신과 상담을 받게 되면서 조금씩 주변을 둘러 볼 여유를 찾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양아버지 또한 똑같은 슬픔에 빠져 있음을 깨닫게 되고, 그 또한 슬픔을 극복하려 애를 쓰고 있음을 알게 된다. 엄마를 잃은 슬픔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양아버지의 행동과 수양딸과의 어색한 화해, 그리고 서로를 감싸주는 따뜻함이 소설 전반에 걸쳐 아름답고 가슴 저리게 잘 묘사되어 있다.
Contents
1 오늘 우리가 이야기한 것 (Things We Said Today) : 비틀즈
2 우리 둘 (Two of Us) : 비틀즈
3 당신의 새는 노래할 수 있다 (And Your Bird Can Sing) : 비틀즈
4 인생의 어느 하루 (A day in the Life) : 비틀즈
5 집에 돌아오면 (When I Get Home) : 비틀즈
6 찰나의 업보 (Instant Karma) : 존 레논
7 구멍 막기 (Fixing a Hole) : 비틀즈
8 존과 요코의 발라드 (The Ballad of John and Yoko) : 비틀즈
9 탑승권 (Ticket to Ride) : 비틀즈
10 널 꿰뚫어 보고 있어 (I'm Looking Through You) : 비틀즈
11 이 소년 (This Boy) : 비틀즈
12 네 안에 너 없이 (Within You Without You) : 비틀즈
13 황금빛 단잠 (Golden Slumbers) : 비틀즈
14 내 기타가 나직이 흐느낄 때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 비틀즈
15 어디에도 없는 사람 (Nowhere Man) : 비틀즈
16 상상해 봐 (Imagine) : 존 레논
17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Just Like) Starting Over) : 존 레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