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고운 연이가 산 속 동굴 너머에 사는 버들잎 도령을 만나서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담은 『연이와 반반 버들잎』은 잘 알려진 우리나라의 전래 동화를 풀어 쓴 「몽키마마 우리 옛이야기」의 일곱번째 책입니다. 심술궂은 새어머니의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언제나 노력하는 연이의 모습을 통해서 고난을 극복하는 힘을 배우고, 선한 사람에게 찾아오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옳은 행동의 소중함을 알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그림을 통해서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영문 번역판을 통해서 영어 실력도 길러줍니다. 아름다운 그림으로 설명하는 민족의 문화 상징을 통해서는 전통 문화의 위대함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