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목샤가 인간에게서만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1948년 6월 소, 락슈미는 그녀의 주인인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품에서 해방되었다. 변함없는 헌신으로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심지어 그녀가 사는 동안에도 바가반과 헌신자들에 의해 인정받았다. 한번은 우리 가운데 사는 동물들을 언급하면서 슈리 바가반은 이렇게 말했다.
“어떤 영혼들이 이 육체들을 빌려서 살고 있는지, 그리고 끝을 위해 그들이 자신들의 까르마 중 어떤 부분을 우리가 함께 하기를 청하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락슈미는 구루의 발 아래 엎드려 그의 은총으로 완전한 해방을 얻기 위해 왔다. 상냥하고 매력적이며 사랑스러운 락슈미는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성격이며, 그녀의 삶의 이야기는 재미있기도 하고 고무적이다.
Contents
발행인의 주석 5
1장 송아지의 첫 방문 9
2장 아쉬람 매일 방문 18
3장 락슈미가 아쉬람으로 영원히 오다 29
4장 락슈미가 곤경에 처하다 40
5장 락슈미가 자신의 궁전을 갖다 61
6장 특별한 행사 77
7장 락슈미가 병이 나다 92
8장 마하니르바나 99
에필로그 105
부록 I 114
부록 II : 락슈미에 대한 시들 116
부록 III 125
부록 IV 127
주요 사건들의 연대표 129
출처 131
인물, 장소 & 따밀/산스끄리뜨 용어 사전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