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슈따바끄라 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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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9/27
Pages/Weight/Size 162*227*26mm
ISBN 9788991596542
Categories 종교 > 세계종교
Description
아슈따바끄라 기따는 현자 아슈따바끄라가 자나까 왕에게 대화의 방법을 통해 전해 준 고귀한 아드바이따의 가르침을 담고 있는 아주 가치 있는 책이다. 성숙한 영혼인 자나까 왕은 아슈따바끄라의 가르침을 따름으로써 참나를 자각하게 되었다. 라마크리슈나 미션의 스와미 니띠야스와루빠난다의 영어 번역과 함께 아슈따바끄라 기따의 깐나다 음역을 포함하는 한정 발행판은 마이소르 궁전에 의해 발행되었다. 1932년 마이소르의 마하라자는 슈리 바가반에게 복사본을 주었다.

슈리 바가반에게 주어진 복사본의 특별한 점은 그(바가반)가 깐나다 버전 위의 빈 공간에 손으로 직접 산스끄리뜨 경전의 원본을 베껴 썼다는 점이다. 슈리 바가반은 또한 마하라자의 사진 밑에 ‘마이소르의 마하라자’라는 표제를 붙였다. 이것은 아쉬람 기록보관소에 조심스럽게 보존되어 오고 있다. 슈리 바가반은 항상 구도자들의 공부를 위해 아슈따바끄라 기따를 권했다. 이런 이유뿐 아니라 그 책이 슈리 바가반의 개인적 손길을 간직한 가장 중요한 책이기 때문에, 슈리 바가반의 121번째 탄신일인 이 신성한 날, 아쉬람에 의해 복제된 특별판으로 발행된다.
Contents
제1장 어떻게 지식(갸나)을 얻을 수 있습니까?
제2장 깨달음의 상태
제3장 구도자의 단계
제4장 구도자의 경험
제5장 우주
제6장 진정한 지식이란 무엇입니까?
제7장 실생활과 지식
제8장 무지와 지식
제9장 구도자와 세상
제10장 평화(휴식)
제11장 삶속의 지혜
제12장 지혜에 이르는 단계
제13장 희열
제14장 희열의 점검
제15장 참나 깨달음
제16장 특별한 가르침
제17장 진리를 아는 자
제18장 완성
제19장 아뜨만 안에서 휴식 찾기
제20장 깨달음과 삶의 마지막 단계
Author
스와미 니띠야스와루빠난다,김병채
아슈따바끄라는 까호르(까호다)와 수자따 사이에 태어났다. 아슈따바끄라가 아직 태내에 있을 때, 까호르는 아내 옆에 앉아서 베다를 암송하고 있었다. 놀랍게도, 뱃속의 아기가 갑자기 소리쳤다. “아빠, 나는 엄마 뱃속에 있지만, 아빠의 은총으로 이미 모든 베다들을 배웠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빠는 암송하실 때 종종 실수를 하시네요.” 까호르는 이것을 심각한 모욕으로 받아들이고는, 아기가 몸에 여덟 가지 기형을 가지고 태어날 것이라고 말하며 저주를 했다. 그런 이유로 머지않아 아기는 뒤틀린 형상으로 태어났다. 그래서 아슈따바끄라(여덟 번 굽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편 까호르는 왕에게 돈을 구걸하러 자나까 궁전으로 갔다. 그때 왕은 바루나 왕의 아들인 반디(반딘)라는 위대한 학자와 함께 궁에 있었다. 반디는 베다에 매우 정통했다. 까호르는 그의 명으로 토론에 불려나가 패배를 당해 바다에 던져졌다. 거기에서 바루나가 행하는 희생의식의 사제로 일해야 했다.

아슈따바끄라가 열두 살의 사내가 되어 아버지의 비참한 상태에 대해 들었을 때, 그는 외삼촌 스베따께뚜와 함께 자나까 궁으로 갔다. 아직 소년이었기에 그는 처음에 궁에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나 샤스뜨라에 대한 비범한 학식을 입증해 보이자 극진히 환대받았다. 그는 즉시 자기 아버지의 상대자인 반디를 찾아내어 그와의 토론에 들어갔다. 경이로운 논쟁이 뒤따랐다. 열두 살의 소년은 자나까 궁 최고의 베테랑 학자를 물리쳤다. 그는 바루나의 손아귀로부터 아버지를 구해냈다. 까호르는 아들에게 아주 흡족하여 사망가강에 몸을 담그자고 했다. 아! 그는 모든 사지가 곧게 펴져서 물에서 나왔다. 그러나 그의 이름은 영원히 그대로 유지되었다.
아슈따바끄라는 까호르(까호다)와 수자따 사이에 태어났다. 아슈따바끄라가 아직 태내에 있을 때, 까호르는 아내 옆에 앉아서 베다를 암송하고 있었다. 놀랍게도, 뱃속의 아기가 갑자기 소리쳤다. “아빠, 나는 엄마 뱃속에 있지만, 아빠의 은총으로 이미 모든 베다들을 배웠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빠는 암송하실 때 종종 실수를 하시네요.” 까호르는 이것을 심각한 모욕으로 받아들이고는, 아기가 몸에 여덟 가지 기형을 가지고 태어날 것이라고 말하며 저주를 했다. 그런 이유로 머지않아 아기는 뒤틀린 형상으로 태어났다. 그래서 아슈따바끄라(여덟 번 굽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편 까호르는 왕에게 돈을 구걸하러 자나까 궁전으로 갔다. 그때 왕은 바루나 왕의 아들인 반디(반딘)라는 위대한 학자와 함께 궁에 있었다. 반디는 베다에 매우 정통했다. 까호르는 그의 명으로 토론에 불려나가 패배를 당해 바다에 던져졌다. 거기에서 바루나가 행하는 희생의식의 사제로 일해야 했다.

아슈따바끄라가 열두 살의 사내가 되어 아버지의 비참한 상태에 대해 들었을 때, 그는 외삼촌 스베따께뚜와 함께 자나까 궁으로 갔다. 아직 소년이었기에 그는 처음에 궁에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나 샤스뜨라에 대한 비범한 학식을 입증해 보이자 극진히 환대받았다. 그는 즉시 자기 아버지의 상대자인 반디를 찾아내어 그와의 토론에 들어갔다. 경이로운 논쟁이 뒤따랐다. 열두 살의 소년은 자나까 궁 최고의 베테랑 학자를 물리쳤다. 그는 바루나의 손아귀로부터 아버지를 구해냈다. 까호르는 아들에게 아주 흡족하여 사망가강에 몸을 담그자고 했다. 아! 그는 모든 사지가 곧게 펴져서 물에서 나왔다. 그러나 그의 이름은 영원히 그대로 유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