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의 신 크리슈나

오쇼의 크리슈나 강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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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1/25
Pages/Weight/Size 152*225*35mm
ISBN 9788991596337
Categories 종교 > 세계종교
Description
명상과 치료, 창조적 프로그램의 보급활동으로 활발한 오쇼의 크리슈나 강의 그 첫 번째 이야기로, 크리슈나는 무엇이며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가의 내용을 담은 책이다. 1970년에 히말라야 산기슭 근처 인도 마날리에서 명상 캠프를 하는 동안에 소규모의 구도자 무리에게 했던 강연으로,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신선한 내용으로 인해 오늘을 사는 우리의 삶에도 직결된다. 오쇼는 오직 크리슈나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가 춤추며 즐기면서, 또 강하고 열정적이지만 동시에 사랑과 연민으로 가득한 사람이 될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종교인들 중에는 슬프고 심각하며 자주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많다. 혹은 우울하고 진지해서 다음 생을 위해 애쓰기를 권고한다. 마치 은하계처럼 많은 종교적인 선각자들 중에서 크리슈나는 이 땅 위의 삶 전체를 완전히 받아들인 유일한 예외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크리슈나를 설파하는 사람들은 다음 생이나 누군가를 위한 삶이 아닌 바로 이 땅위에 당신이 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심각하거나 슬프지도, 눈물을 흘리지도 않는다. 전투에서 승리한 사람처럼, 현인들의 긴 행렬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웃고 있다. 크리슈나의 종교적 이념이나 이해를 알기에 앞서 어떤 걱정이나 염려 없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한 번 웃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Contents
옮긴이의 말
들어가는 말
머리말

1. 미래는 크리슈나에 속한다
2. 크리슈나는 완전하고 전체이다
3. 붓다가 끝나는 곳에 크리슈나가 시작된다
4. 종교는 아무런 역사를 가지지 않는다. 그것은 영원하다
5. 당신 자신 이외에 어느 누구도 따르지 말라
6. 나체와 옷 입는 것은 공존해야 한다
7. 일을 축제로 만들라
8. 이기기를 원하지 않는 자만이 이긴다
9. 우주는 상반하는 것들의 춤이다
10. 영성, 종교, 그리고 정치
11. 진기한 여자, 드라우빠디

경험에의 초대
Author
오쇼,김병채
1931년 12월 11일 인도의 쿠츠와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반항적이고 독립적인 정신의 소유자 였으며, 남들로 부터 주어지는 지식이나 신념에 기대기보다는 스스로 진리를 체험하고자 했다. 21세에 깨달음을 얻은 오쇼는 사가르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자발푸르 대학에서 9년간 철학교수로 지냈으며 그 사이 인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고 기성 종교 지도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으며, 전통적인 신념에 의문을 던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또한 광범위한 독서를 통해 현대인의 신념 체계와 철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1960년대 후반에 이르러 오쇼는 특유의 '다이내믹 명상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현대인들은 과거의 낡은 전통과 현대생활의 온갖 욕망에 짓눌려 있기 때문에 깊은 정화과정을 통해 무념의 이완상태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전세계에서 온 제자들과 구도자들에게 강의한 내용은 30개가 넘는 언어를 통해 600권이 넘는 책으로 발간 되었다.

오쇼는 1990년 1월 19일에 자신의 몸을 떠났다. 푸나에 있는 그의 대규모 공동체는 영적 성장을 위한 메카가 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명상, 치료, 창조적 프로그램 등에 참가하기 위해 전세계로부터 해마다 수천 명이 방문하고 있다.
1931년 12월 11일 인도의 쿠츠와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반항적이고 독립적인 정신의 소유자 였으며, 남들로 부터 주어지는 지식이나 신념에 기대기보다는 스스로 진리를 체험하고자 했다. 21세에 깨달음을 얻은 오쇼는 사가르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자발푸르 대학에서 9년간 철학교수로 지냈으며 그 사이 인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고 기성 종교 지도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으며, 전통적인 신념에 의문을 던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또한 광범위한 독서를 통해 현대인의 신념 체계와 철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1960년대 후반에 이르러 오쇼는 특유의 '다이내믹 명상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현대인들은 과거의 낡은 전통과 현대생활의 온갖 욕망에 짓눌려 있기 때문에 깊은 정화과정을 통해 무념의 이완상태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전세계에서 온 제자들과 구도자들에게 강의한 내용은 30개가 넘는 언어를 통해 600권이 넘는 책으로 발간 되었다.

오쇼는 1990년 1월 19일에 자신의 몸을 떠났다. 푸나에 있는 그의 대규모 공동체는 영적 성장을 위한 메카가 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명상, 치료, 창조적 프로그램 등에 참가하기 위해 전세계로부터 해마다 수천 명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