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가 하루 동안 만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면서 혼자서 일어나기, 여행 가방 챙기기, 할머니 집 방문하기, 농장과 수영장에 놀러가기 등이 펼쳐집니다. 이 책은 지은이가 자신의 딸을 위해 그린 책으로도 유명합니다. 다양한 환경(주변, 자연, 사회)을 통해 주위에 있는 사물을 관찰하고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보와 함께 문장 표현력, 생활예절, 가족 사랑을 배워보세요.
보보는 서너 살 된 아이들처럼 매일매일 알고 싶은 것도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은 귀염둥이 꼬마 다람쥐입니다. 할머니 댁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보보는 기차를 타고 갑니다. 기차 안에서 보보는 쉬를 한 다음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죠, 할머니 집에 도착한 뒤엔 할머니의 사랑어린 보살핌을 받으며 자연과 사물을 배우게 되고, 사촌 형제와의 우애도 키우게 됩니다. 『보보, 안녕!』은 우리 어린이들은 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예절과 가족 간의 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Contents
혼자서 일어날 수 있어요
여행 가방을 챙겨요
할머니 집에 갔어요
농장에 갔어요
수영장에 갔어요
서커스를 보러 갔어요
집으로 돌아가요
Author
마르쿠스 오스터발더,한희진
1947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픽을 공부한 수 파리와 함부르크에 있는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파리에 있는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디자인 팀의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의 화가 인명사전』등이 있습니다. 다람쥐 가족의 일상을 그린 『보보, 안녕!』은 그의 딸이 네살이되었을 때에 딸을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1947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픽을 공부한 수 파리와 함부르크에 있는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파리에 있는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디자인 팀의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의 화가 인명사전』등이 있습니다. 다람쥐 가족의 일상을 그린 『보보, 안녕!』은 그의 딸이 네살이되었을 때에 딸을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