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인도수학』은 필산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두 자리수 이상의 수들을 암산 가능하도록 돕는 인도 베다수학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베다수학은 인도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발전되어온 수학으로, 고대의 베다 경전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그 의미가 잊혀져 오다 힌두 학자이자 수학자인 바라티 크리슈나 티르타지에 의해 20세기(1911년~1918년)에 와서야 다시 재구성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수학의 모든 것이 16개의 수드라에 의해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그는 1960년대에 그것을 영국에 소개했고, 당시 그가 소개한 계산 체계는 일종의 대안 수학 체계로 주목을 받았다.
지금까지 정답에 이르는 과정을 거의 하나의 방법이라고 알아왔던 우리는 인도 베다수학을 알게 되면 정답은 하나지만, 푸는 과정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논리mental logic를 좋아지게 이끄는 책이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인도의 힘과 인도 수학
chapter1 마술처럼 순식간에
법칙1 85×85를 단 2초에 푼다
법칙2 11단의 비법
법칙3 11에서 19까지 수의 마술
법칙4 103×104를 순식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