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걸 컬러링북 세트

여자를 위한 아날로그 놀이북

《드림 걸 컬러링북 세트》는 아름답고 개성 있는 패션일러스트에 색을 칠하고 종이인형을 만들 수 있는 놀이북이다. 패션 매거진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이보라는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그림체로 203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드림 걸 컬러링북 세트》에서는 작가의 트렌디한 감각을 살려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페이지를 구성했다.

1권 《드림 걸: 뷰티 컬러링북》은 스타일리시한 인물 컷과 고양이, 토끼, 치타 등의 사랑스러운 동물, 그리고 꽃과 나비 같은 자연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인물 컷에는 메이크업하듯 색칠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권 《어반 드림 걸: 컬러링북+종이인형》은 도시 속 세 명의 드림 걸이 등장한다. 패션에디터, 셰프, 뮤지션의 직업을 가진 매력적인 여성들로 패션에디터는 런웨이와 그녀의 데스크, 가방 속 소품 드로잉으로 구성했고 셰프는 식탁과 키친 그리고 음식 등을, 뮤지션은 록 스피릿이 느껴지는 그녀의 방과 패션, 악기 등을 색칠할 수 있다. 색칠을 한 후에는 가위로 오려서 종이인형을 만들고 점선을 따라 접어 방안에 장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