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를 낳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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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12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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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12/24
Pages/Weight/Size 220*265*15mm
ISBN 9788991264625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엄마가 화가 났어요! 그런데 엄마는 울보 같아요. 내가 넘어지면 엄마는 나보고는 울지 말라고 하면서 엄마가 먼저 울어요. 내가 주사를 맞을 땐 엄마는 아프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아주 아픈 표정을 짓고요. 어떤 때는 나를 혼내면서도 울어요. 이런 것들이 모두 나를 낳느라고 고생한 건가요? 아빠는 엄마가 날 아주 많이 사랑해서 지금 화가 난 거래요.

"엄마가 널 낳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엄마들은 입버릇처럼 말하죠. 그러나 아이들이 그 말의 뜻을 어떻게 이해할까요? 아이에게는 물론, 엄마에게도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가슴 찡한 감동을 안겨다 주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책입니다.
Author
궈유진,중이쩐,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