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바로 우리의 주변에서 실제로 행복한 일주일을 살아가는 7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하여 우리사회의 따뜻한 이웃을 한편의 영화처럼 소개한 것이다. 의료보험증을 갖는 게 소원인 이주노동자 가족, 삶의 터전을 몇 번이나 송두리째 잃어버린 보석세공사, 자식에게 아무것도 도와줄 수 없는 부모님, 교통사고로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남편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꽃집 아줌마, 공개입양으로 더욱 행복을 키워가는 한 가정, 모든 것을 버리고 멀리 아프리카에서 가난한 이들의 희망이 된 이태석 신부님…. 희망과 성실, 감사, 희생, 배려, 실천, 믿음 이 7가지의 신비로운 비밀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아름답게 펼쳐진다.
Contents
1장 장미 7송이에 담긴 행복
최악의 일주일 / 용이 할머니의 비밀
2장 진흙더미에서도 빛나는 진주: 희망
미노리의 희망 / 불행과 맞서는 용기
3장 구슬땀 안에 깃든 성공: 성실
손때 묻은 장갑 / 성공에 다른 이름은 성실
4장 고독과 헤어지는 지혜: 감사
천사할아버지의 세상 나들이 / 어머니, 감사합니다!
5장 당신에게 나를 드립니다: 희생
희생이 아름다운 이유 / 진정한 사랑과 행복
6장 행복을 선물하는 한 마디: 배려
배려가 주는 즐거움 / 모두가 행복한 사회
7장 하늘이 준 특별한 선물: 실천
가슴으로 낳은 아이 / 행복해지려면 지금 당장 실천하세요
8장 내 영혼의 등불: 믿음
수단의 희망, 이태석 신부님 / 하느님, 기도드립니다!
9장 일주일동안 행복해지는 신비한 비밀
Author
한경아
대학에서 금속공예학을 전공하고 장신구 디자인으로 대학원을 졸업 후, 주얼리 전문 잡지사에서 5년간 기자 생활을 하였다. 현재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도 병행하고 있다. 2006년 월간〈순수문학〉신인상을 받으면서 등단했다. 전작 장편소설 『죽이는데』와 자기계발서 『여자의 진짜 인생은 30대에 있다』를 통해 전혀 다른 장르를 넘나드는 한경아는 기자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 7명을 인터뷰한 후 『아름다운 일주일』을 통해 그들의 신비로운 비밀을 풀어냈다. 또한 그녀는 어려운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러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다. 사람의 뇌 속에 있는 호르몬의 상태에 따라 몸과 마음이 깊은 영향을 받는다는 뇌과학 이론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쓴 《내 아이가 세로토닌하다》를 출간했으며 신작 《끌림의 법칙》에서는 호르몬에 따라 나에게 꼭 맞는 짝이 결정된다는 뇌과학 이론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다.
대학에서 금속공예학을 전공하고 장신구 디자인으로 대학원을 졸업 후, 주얼리 전문 잡지사에서 5년간 기자 생활을 하였다. 현재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도 병행하고 있다. 2006년 월간〈순수문학〉신인상을 받으면서 등단했다. 전작 장편소설 『죽이는데』와 자기계발서 『여자의 진짜 인생은 30대에 있다』를 통해 전혀 다른 장르를 넘나드는 한경아는 기자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 7명을 인터뷰한 후 『아름다운 일주일』을 통해 그들의 신비로운 비밀을 풀어냈다. 또한 그녀는 어려운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러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다. 사람의 뇌 속에 있는 호르몬의 상태에 따라 몸과 마음이 깊은 영향을 받는다는 뇌과학 이론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쓴 《내 아이가 세로토닌하다》를 출간했으며 신작 《끌림의 법칙》에서는 호르몬에 따라 나에게 꼭 맞는 짝이 결정된다는 뇌과학 이론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