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직자이자 시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직장과 사회 속에서 보고 느껴온 것을 적은 수필집이다. 여러 매체에 기고되었던 글을 모은 것으로 저자 나름의 해법을 읽어 낼 수 있다.
Contents
머리말
- 책을 내면서
1. 아들에게 주는 글
2. 어머니, 당신은 천사입니다
3. 오늘밤 꿈 속에서 아버지를 만나고 싶다
4. 어느 노 시인의 모습
5. 소연이 아빠는 꼭 할아버지 같다
6. 강요된 선택
7. 5월 산의 예찬
8. 젊은 세대에게 바란다
9. 간제 사병은 가정에서 만들어진다
10. 나의 고향, 그리운 추억
11. 가을 단상
12. 초록빛 5월처럼 사회를 가꾸자
13. 상대방을 인정해 주는 사회풍토가 아쉽다
14. 일그러진 우리 사회의 자화상
15. 벌써 로버트 김을 잊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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