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가의 리더십

역사 인물에서 배우는 리더십의 지혜
$11.50
SKU
9788991168121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Fri 12/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2/4 - Fri 12/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6/01/06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1168121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이 책은 군웅활거 하던 춘추전국 시대의 책사들의 지략을 현실에 접목시킨 이야기로 사람이 사람을 감동시키고 이끌어 간다는 것,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더구나 어떤 조직을 만들고 그 조직이 제대로 모양을 갖추고 현실에서 존재하기까지는 무단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을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만들고 움직이기 때문에 그 한가운데 있는 리더로서는 책임과 임무가 누구보다도 중요하다.

조직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결과적으로 합리적인 사고와 생각을 할 줄 아는 현명한 인재를 얼마나 많이 만드는가! 하는 것에 그 조직의 명운이 있다고,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이야기 한다.
Contents
저자의 말

집중력과 통솔력 _이광
믿었으면 맡겨라 _예양
소수정예로 승부하라 _전단
명령 체계를 바로 세워라 _손무
콘셉트를 바꿔라 _손빈
자세를 낮출수록 큰 인물이 된다 _안영
큰 이익을 얻기 위해 작은 수모를 감수한다 _인상여
잘못된 관행부터 뿌리 뽑자 _서문표
질서를 바로잡는 법 _복식
마음과 귀가 열린 사람 _환공
시소 게임과 리더의 자세 _후영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 _질도
큰 꿈과 큰 그릇의 차이 _진승
넓은 세상일수록 기회가 많다 _이사
목표 의식이 뚜렷해야 성공한다 _사마천
리더의 카리스마와 부하의 충정 _우맹
사람이 목적이냐 재물이 목적이냐 _맹상군
덕은 최고의 리더십이다 _탕왕
관용은 리더의 기본 조건이다 _순임금
자기 마음부터 다스려라 _장량
사악한 사람의 최후 _오기
약속은 믿음의 출발점이다 _사마양저
용서하고 또 용서하라 _범수
물러날 때를 아는 사람 _채택
지혜와 용기의 파트너십 _조사
늘 만약에 대비한 대책을 세워라 _왕전
인재는 가까이에 숨어 있다 _모수
손실은 적고 이득은 크게 하라 _이목
훌륭한 리더 뒤에 참다운 스승이 있다 _태공망
사리사욕에 눈이 먼 사람 _여왕
꿈은 크게 배짱은 두둑하게 _항우
작은 싸움에 지고 큰 싸움에 이긴다 _유방
철저한 준비가 최고의 전략이다 _한신
제도보다 먼저 시스템을 바꿔라 _손숙오
목숨보다 중요한 비밀 _전광
원칙을 정해두면 흔들리지 않는다 _원앙
의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용기 _자로
너무 뛰어나면 적이 많다 _동중서
불굴의 개척 정신 _장건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는 리더 _백기
협상의 가장 큰 무기는 배짱이다 _조말
사람을 감동시켜라 _섭정
리더를 움직이는 부하 _번쾌
진정한 친구의 파트너십 _하후영
순간의 결단이 중요하다 _곽거병
훌륭한 부하는 어떻게 다루나 _풍당
매듭은 묶은 사람이 푸는 것 _전숙
Author
엄광용
경기도 여주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다. 12년간 잡지기자 생활을 하다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위해 사표를 냈다. 이후 전업작가 생활을 하면서 고구려연구회 회원이 되어 국내 답사여행을 다녔다. 그때부터 소설 『광개토태왕 담덕』을 쓰고자 하는 일념으로 자료조사를 시작했고, 만주·백두산·실크로드 등 해외 답사까지 다니면서 광개토태왕의 원정길을 추적하였다. 광개토태왕 자료는 비문의 내용이 거의 전부이므로 자료조사의 한계를 느끼다가, 단국대 대학원 사학과에 진학하여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 고구려 역사와 그 시대의 생활상을 두루 엿볼 수 있는 간접 자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였다.

1990년 『한국문학』에 중편소설 「벽 속의 새」로 문단에 데뷔하였고, 창작집으로는 『전우치는 살아 있다』와 경장편 『꿈의 벽 저쪽』이 있다. 장편역사소설로는 『사냥꾼들』, 『천년의 비밀』 등을 출간하였다. 한편 장편동화 『이중섭과 세발자전거를 타는 아이』, 위인전기 『이중섭, 고독한 예술혼』, 『안중근, 일본의 심장을 쏘다』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작품도 다수 출간했다. 기획저서인 『인물로 읽는 사기』(전 3권), 『이야기로 읽는 도덕경』(전 3권), 『이야기로 엮은 우리 미술사』, 『징비록에서 역사의 길을 찾다』, 『엄광용 선생님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생동하는 고구려사』 등 역사와 철학 저술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2015년에는 장편 역사소설 『사라진 금오신화』로 류주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처럼 다방면에 걸친 문학 활동을 하는 한편 기업의 역사인 사사(社史)도 『현대건설』, 『삼성전자』 등 30여 권을 집필하면서 경제를 넓고 깊게 보는 심안(心眼)도 갖게 되었다.
경기도 여주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다. 12년간 잡지기자 생활을 하다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위해 사표를 냈다. 이후 전업작가 생활을 하면서 고구려연구회 회원이 되어 국내 답사여행을 다녔다. 그때부터 소설 『광개토태왕 담덕』을 쓰고자 하는 일념으로 자료조사를 시작했고, 만주·백두산·실크로드 등 해외 답사까지 다니면서 광개토태왕의 원정길을 추적하였다. 광개토태왕 자료는 비문의 내용이 거의 전부이므로 자료조사의 한계를 느끼다가, 단국대 대학원 사학과에 진학하여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 고구려 역사와 그 시대의 생활상을 두루 엿볼 수 있는 간접 자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였다.

1990년 『한국문학』에 중편소설 「벽 속의 새」로 문단에 데뷔하였고, 창작집으로는 『전우치는 살아 있다』와 경장편 『꿈의 벽 저쪽』이 있다. 장편역사소설로는 『사냥꾼들』, 『천년의 비밀』 등을 출간하였다. 한편 장편동화 『이중섭과 세발자전거를 타는 아이』, 위인전기 『이중섭, 고독한 예술혼』, 『안중근, 일본의 심장을 쏘다』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작품도 다수 출간했다. 기획저서인 『인물로 읽는 사기』(전 3권), 『이야기로 읽는 도덕경』(전 3권), 『이야기로 엮은 우리 미술사』, 『징비록에서 역사의 길을 찾다』, 『엄광용 선생님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생동하는 고구려사』 등 역사와 철학 저술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2015년에는 장편 역사소설 『사라진 금오신화』로 류주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처럼 다방면에 걸친 문학 활동을 하는 한편 기업의 역사인 사사(社史)도 『현대건설』, 『삼성전자』 등 30여 권을 집필하면서 경제를 넓고 깊게 보는 심안(心眼)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