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

$10.80
SKU
978899116787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05/7 - Tue 05/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05/2 - Tue 05/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8/04/2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1167872
Categories 인문 > 서양철학
Description
이 책은 아우렐리우스라는 인물의 양심이 자신과 싸우면서 정리한 자기고백적인 내용을 담아 시대의 사상을 그대로 생활에 옮긴 기록이다.

저자는 인간의 행복과 행복과 마음의 평안이 덕에서만 비롯되며 덕이란 우주를 지배하는 신적인 힘 즉 우주의 자연에 순종하여 그 자연이 하는 일을 모두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마르쿠스는 황제보다도 철인이 되고 싶어했지만 일생을 보내기엔 너무 막중한 국정의 책임을 맡고 있었다. 그는 황제로서 현실과 피나는 대결을 해야했기에 그의 철학적 사고가 더욱 약동하게 되었다.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을 채찍질하고 격려해온 구도의 기록이다.
Contents
이 책을 읽는 분에게

1장. 배움에 대하여
2장. 인생에 대하여
3장. 운명에 대하여
4장. 죽음에 대하여
5장.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6장. 자연의 이법에 대하여
7장. 우주의 지배적 이성에 대하여
8장. 선과 악에 대하여
9장. 자연에 순응하는 생활에 대하여
10장. 사회적 존재에 대하여
11장. 영혼에 대하여
12장. 도덕적 삶에 대하여
Author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최현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재위 161~180년)로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자 후기 스토아학파 철학자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할아버지에게 입양되어 최고의 스승들 밑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 그는 어려서부터 진리를 추구하며 총명하여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관심을 받았다.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자신의 후계자이자 마르쿠스의 삼촌인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에게 마르쿠스를 양자로 삼을 것을 권하여 마르쿠스는 안토니누스 황제의 양자가 되었고, 그와 동시에 로마의 번영과 평화로운 시기 동안 최고의 학자들에게 가르침을 받아 수사학, 철학, 법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지식을 쌓았다. 138년에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죽자 안토니누스가 황제로 즉위하였고, 마르쿠스는 19세의 어린 나이로 집정관의 자리에 올랐으며, 161년 안토니누스의 뒤를 이어 로마 황제로 즉위하였다. 마르쿠스의 사상은 스토아주의의 도덕 철학, 특히 에픽테토스에서 비롯되었으며, 만물은 영원히 변화하는 유동 상태라고 보는 그의 견해는 『명상록』의 기본을 형성하고 있다.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재위 161~180년)로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자 후기 스토아학파 철학자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할아버지에게 입양되어 최고의 스승들 밑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 그는 어려서부터 진리를 추구하며 총명하여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관심을 받았다.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자신의 후계자이자 마르쿠스의 삼촌인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에게 마르쿠스를 양자로 삼을 것을 권하여 마르쿠스는 안토니누스 황제의 양자가 되었고, 그와 동시에 로마의 번영과 평화로운 시기 동안 최고의 학자들에게 가르침을 받아 수사학, 철학, 법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지식을 쌓았다. 138년에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죽자 안토니누스가 황제로 즉위하였고, 마르쿠스는 19세의 어린 나이로 집정관의 자리에 올랐으며, 161년 안토니누스의 뒤를 이어 로마 황제로 즉위하였다. 마르쿠스의 사상은 스토아주의의 도덕 철학, 특히 에픽테토스에서 비롯되었으며, 만물은 영원히 변화하는 유동 상태라고 보는 그의 견해는 『명상록』의 기본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