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우연히 『반야심경 강의』로 인해 불교와 인연한 이상규 변호사는 1952년 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미국과 영국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법제처 법제관과 문교부 차관, 고려대 법학과 교수,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장, 환태평양 변호사협회(IPBA) 회장 등을 역임, 『신행정법론』 『환경법론』 『영미 행정법』 『행정쟁송법』 등 13권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 화갑을 넘기며 불교공부에 몰두하기 시작하면서 2000년에는 『금강경의 세상』을, 최근에는 아함경 전권을 주제별로 재분류하여 『전해오는 부처의 가르침』 7권으로 번역 출판하였다. 아직은 세속의 끈을 놓지 못해 바쁜 일과를 보내지만 하루 중 반은 뚝 떼내어 불교수행과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19살 우연히 『반야심경 강의』로 인해 불교와 인연한 이상규 변호사는 1952년 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미국과 영국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법제처 법제관과 문교부 차관, 고려대 법학과 교수,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장, 환태평양 변호사협회(IPBA) 회장 등을 역임, 『신행정법론』 『환경법론』 『영미 행정법』 『행정쟁송법』 등 13권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 화갑을 넘기며 불교공부에 몰두하기 시작하면서 2000년에는 『금강경의 세상』을, 최근에는 아함경 전권을 주제별로 재분류하여 『전해오는 부처의 가르침』 7권으로 번역 출판하였다. 아직은 세속의 끈을 놓지 못해 바쁜 일과를 보내지만 하루 중 반은 뚝 떼내어 불교수행과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