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시인 김해나의 첫 시집. 분주한 일상으로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어느 날 재발견한 저자는 순수한 시선으로 햇살과 바람, 낮과 밤, 달과 별, 꽃과 나무 등 우리 주변의 사소한 것들, 그러나 우주의 신비가 담겨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또한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감각적으로 넘나들며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저자의 시편들이 영어로 번역되어 함께 수록되어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작품집이다.
Contents
Once 한때의 꿈 / Not the same sky 같은 하늘이 아니다 / Raindrops of Tomorrow 내일의 빗방울 / Glitter 반짝임 / Fading 흐려지는 것 / Night 밤 / At the end of that Rainbow 저 무지개의 끝에 / Things that last forever 영원함 / Four Stars 네 개의 별 / To the Moon 달에게 / In the silence 고요함 속에서 / No second chances 두 번의 기회는 없다 / Spring sounds 봄의 소리 / Waiting 기다림 / This world 이 세상 / Someday 어느 날 / Another rhythm 또 한 박자 / Dawn 새벽/ One Cloudy Day 어떤 흐린 날 / If the world was a stage 이 세상이 무대라면 / The Inevitable 피할 수 없는 것 / The grand ball 무도회 / Sun 태양 / A Sorrowful Goodbye 슬픈 이별 / My companion 친구 / Afternoon Goodbye in August 8월 오후의 이별 / shadow 그림자 / Night Fantasy 밤의 환상 / Winter 겨울 / With the Gentle Autumn Breeze 고요한 가을 바람과 함께 / The Crimson of my Heart 내 심장의 붉은 빛 / To be lost in a World of Beauty 아름다운 세계에서 / A Sunday Afternoon Daydream 일요일 오후의 꿈
/ Last Beauty 마지막 아름다움 / Shade in the Moon 달의 그림자 / The Sky's Embrace 밤하늘의 포옹 / Whisper 속삭임 / Dream Upon a Rose 장미에게 속삭인 꿈 / Moonlight of History 역사의 달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