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적을 만든 사람들
98년 유월, 울산에서는
우리의 슬로건'정리해고 반대'
동구를 수놓은 노란 물결'바위처럼'
아! 주민이 만든 위대한 승리
그리고 …
2. 짓밟힌 꿈
노동자, 서민의 벗이 되는 행정
정부 시책에 반기를 든 구청장
절망의 나락에서
위로를 주는 사람아
아! 사람아, 사람아
압승으로 끝난 보궐선거
3. 다시 희망으로
김창현은 무죄
국가보안법에 쐐기를 박은 얼굴들
그리움의 이름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4. 동구에 뿌리를 내리다
상아탑 학원을 열며
주부 문화학교
지역 문화활동의 거점으로 성장하는 학원
내가 살아가는 길
5. 사랑하는 나의 가족
나의 평생 동지, 이영순
진보적인 여성 구청장
원칙과 소신을 지킨 구청장
이영순은 예쁘다
늘 그리운 딸, 민해
엄마, 아빠는 늘 미안하단다
서울로 간 민해
못 말리는 우리 딸
(...)
또 하나의 조국을 찾아
통일, 우리의 소원일 수만은 없다
교육 에세이
시작하며
지혜로운 엄마, 아빠를 위하여
재미없는 학교
성에 대한 무지와 무대책
공부 잘하는 자녀를 위하여
별을 쫓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심어주어야 할 철학
포토 에세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김창현의 세상읽기
현대자동차 노동자를 위한 변명
도대체 누가 악의 축인가
한반도가 위험하다
한총련을 위한 변명
올바른 역사청산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며
이제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NEIS 논란의 본질
공무원의 정체성과 공무원 노동조합의 과제
국민연금이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
노동자의 삶이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