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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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6/30
Pages/Weight/Size 170*232*20mm
ISBN 9788990938947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이주홍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동시들을 엮은 유아동시집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유아동시의 글감이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지만, 저자의 시는 어느 것이나 손자들의 생활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유아들이 이 책을 접할 때 큰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배불뚝이 엄마 흉내내느라 옷 속에 토끼 인형을 넣고 다니는 「엄마 흉내」, 유치원 생활을 노래한 「꼬마들 봄나들이」등 유아들의 주변일상을 사랑스러운 언어로 담아내고 있는 동시집입니다.
Contents
시인의 말

제1부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설날 아침
기저귀
이쁜 궁둥이
이불 꽃밭에서
혼자 신을래요
엄마 흉내
아가 안아 주다가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난 안 클 거야
아가와 멍멍이
엄마 이름 불러 봤지
영서는 입이 없어요
토끼 인형 추워요
아가는 발로 찬다
아가 산타
아가 영서의 하루

제2부 왜 엄마 맘대로야
난, 곱슬머리
가짜로 울지?
네가 왜 울어?
엄마, 나도 아파요
우리 식구
오빠가 둘이면
눈 감고도 읽어요
멸치도 생선이다
아빠가 누워 있을 때
침을 꼴딱꼴딱
축구공 딱 한 번만
왜 엄마 맘대로야
영민이 꾀병
예쁜 말 듣고 싶어
화장실에 갇힌 형
꼬마들 봄나들이

제3부 할머닌 내 거야
할머닌 내 거야
할머니 옆에서 자겠다더니
무릎 차지
할머니 돋보기
인형 입에 밥풀꽃
초콜릿 안 받을래요
영서 목욕하기
깡충깡충 뛰어 봐
깍두기 먹기
눈물방울 뚝!뚝!
엄마의 시를 듣고
왜 나만 혼내실까?
소현이는 잘 울어요
혼자서도 잘해요
따로 놀다가
막대사탕 먹고 싶어서

제4부 난 아직 다섯 살인걸
아파 아파
아가 잠재우다가
울보 공주
난 아직 다섯 살인걸
아이스크림 한 개
엄마 울던 날
아가 응가
내 방 치우지 마세요
엄마까지 빼앗아
엄마, 시간 다 됐어요?
그림책도 아프대요
아가가 너무 싫어
엄마가 보고 싶어
가족사진
집 안이 텅 빈 것 같구나
영민이의 생각
이집트에서 부른 애국가

지도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께 드리는 글|신현득 (아동문학가)
Author
박예자,이지연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단국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자유문학 ‘신인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하였고, 아동문학세상 ‘신인상’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동시집으로는 『책가방 없는 날』 『혼날까 봐 쓴 일기』 『내가 말썽쟁인가요』 『아가는 시에요』 『병아리 반장』 『엄마는 내 맘도 모르면서』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해님이 집에 갔나 봐』 『나는 왜 이럴까』 『박예자 동시선집』 『우리 아빠 자장자장』 『우리들은 신나는 1학년』 『열아홉 살 선생님』 『그 많던 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등이 있습니다. 『그 많던 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로 ‘제30회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하였고, ‘한국아동문학창작상’, ‘자유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단국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 등을 받았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단국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자유문학 ‘신인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하였고, 아동문학세상 ‘신인상’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동시집으로는 『책가방 없는 날』 『혼날까 봐 쓴 일기』 『내가 말썽쟁인가요』 『아가는 시에요』 『병아리 반장』 『엄마는 내 맘도 모르면서』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해님이 집에 갔나 봐』 『나는 왜 이럴까』 『박예자 동시선집』 『우리 아빠 자장자장』 『우리들은 신나는 1학년』 『열아홉 살 선생님』 『그 많던 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등이 있습니다. 『그 많던 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로 ‘제30회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하였고, ‘한국아동문학창작상’, ‘자유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단국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 등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