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은 어린이날과 국내 최초 순수아동잡지 『어린이』를 만든 언론인이자 출판인, 소년운동가였다. 그러나 치열하게 추진한 소년운동은 그를 신장염과 고혈압으로 쓰러지게 했고, 결국 33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타계 직전까지도 소년운동을 위해 힘쓴 그는 어린이들의 대부였다. 이 책은 소년운동을 민족운동으로 승화시킨 방정환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Contents
글을 시작하며
1 출생과 성장
2 소년입지회의 조직과 활동
3 경성청년구락부를 조직하여 활동하다
4 손병희의 사위가 되다
5 일본 유학을 가다
6 천도교청년회 활동의 하다
7 사회주의사상을 수용하다
8 민족운동에 참여하다
9 문화운동에 참여하다
10 소년운동을 주도하다
11『어린이』를 창간하다
12 천도교소년회를 지도하다
13 색동회를 조직하다
14 소년운동이 분열하는 가운데 사망하다
15 방정환의 필명을 다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