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일기

하루 5분, 십대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행복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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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5/13
Pages/Weight/Size 152*223*20mm
ISBN 9788990828644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하루 5분, 마음 일기를 쓰면서 아이들이 살아난다!

한국의 아이들은 현재 저마다 다른 이유로 아파하고 있다. 무기력한 아이, 폭력적인 아이, 가출을 일삼는 아이…. 증상도 천차만별, 원인도 각양각색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학교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어른들이 보기에 ‘대책 없는 문제아’로 보이는 아이도 조금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상처 입은 약한 ‘아이’일 뿐임을 알 수 있다. 다만 화나고 우울하고 불안한 자기 마음을 스스로 어찌 하지 못해 욕을 하고, 가출을 하고, 유리창을 깨는 식으로 표출할 뿐이었다. 저자는 “모든 아이들이 저마다 무기 하나씩을 들고 오늘을 견디고 있다”며 지금 학교의 현실을 전해준다.

무한한 애정으로 아무 선입견 없이 아이들과 만나고 부딪친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독자는 울컥 눈시울이 뜨거워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교사와 부모는 이 세상 어디에도 나쁜 아이는 없으며, 그 아이에 맞는 교육 환경이 필요할 뿐이라는 사실을 새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어른들의 오해

1장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아프다
영악한 전교짱의 울화와 눈물
얌전하던 그 아이는 왜 유리창을 깼을까
왕따 경험이 남긴 상처
아픈 아이들, 그 속에 내가 있었다

2장 마음의 힘에 눈뜨다
교무실보다 교실이 더 편한 초짜 교사
내게 주어진 두 가지 길- 뻔뻔해지거나 싸움꿈이 되거나
그러나 나는 정의롭지 않았다
10년 만에 꺼내놓는 부끄러운 고백
마침내, 나 자신과 화해하다

3장 문제아? 마.음.이. 문제!
아이들은 무기 하나씩을 들고 견디고 있다
가출하는 아이, 무력감에 빠진 교사
교실은 행복해질 수 있다
마음 일기, 교사로 사는 내게 주어진 선물
착각에서 헤어나다

4장 마음 일기로 갈라진 아이들 그리고 나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저 아이, 저렇게 살아도 된다
꼴찌부터 일등까지, 아이들은 모두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한다
아이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

글을 마치며 멋진 선생이 되고 싶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나니
부록 마음 일기,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Author
장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