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무게를 벗다

끊임없는 지식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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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080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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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7/2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0805652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곧 철학하는 것이다!

많은 독자들이 철학을 어렵고, 딱딱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철학은 이렇게 재미없는 학문이 되었을까? 물론 철학의 내용 자체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철학을 처음으로 소개한 60-70년대의 철학자들에게 있을 것이다. 그들이 철학책을 쓸 때에는, 주로 일본의 철학 서적들을 모방했기에 어려운 한자와 어려운 내용들로 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것이 더 권위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서점에 꽂힌 철학책들은 전공자가 아니면 도무지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없는 지금의 현실이 되어 버렸다.

이 책은 철학에 대한 오해를 풀고, 독자들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자 하는 의도로 집필되었다. 대학에서 교수의 강의를 듣지 않고도 혼자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책의 내용이 독자들의 관심과 일치하도록 신경을 기울였고 가능한 글을 쉽고 평이하게 풀어 썼다. 또한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절한 예화를 다수 삽입하여 '재미있는 철학 입문서'의 역할을 한다.
Contents
.Prologue

Chapter 01 새로운 관점으로 철학 다시 읽기
.철학은 정말 재미없는 학문인가?
.'왜?'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철학하는 것이다
.창의력의 모태는 철학이다
.먼저 철학의 흐름을 파악하라

Chapter 02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철학적 대안 찾기
.사회정의와 부익부 빈익빈 문제
.칼 포퍼의 열린사회와 닫힌사회
.공리주의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집단이기주의와 정의의 문제

Chapter 03 행복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하기
.행복과 행복의 조건은 다르다
.빅터 프랭클의 인생의 의미 찾기
.포스트모더니즘과 현대인 비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어떻게 보았는가?

Chapter 04 철학적 관점으로 역사 바라보기
.역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역사의 왜곡을 막아라
.역사의 의미는 인간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토인비의 도전과 응전의 원리

Chapter 05 철학은 초월자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철학자들의 신
.오늘날에도 신에 대한 물음은 유효한가?
.칸트의 도덕적 신과 프래그머티즘의 실용주의적 신
.범신론이란 무엇인가?

Chapter 06 현대사회도 도덕과 윤리를 필요로 하는가?
.옳고 그름의 기준은 무엇인가?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인가?
.금욕주의와 쾌락주의에 대한 바른 이해
.인생은 의무다·

Chapter 07 실존 문제에 대한 현실적 접근
.쇼펜하우어의 인생관 이해하기
.니체의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
.키에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
.사르트르의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Author
남청
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배재대학교 심리철학과에서 30여 년간 철학교수로 재임하다가 2014년 8월에 정년 은퇴했다. 그동안 대학에서 인문과학연구소장, 인문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고 한국철학회 이사, 한국동서철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자는 대전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문화헌장제정위원회 위원과 전국대학 신임교수워크숍 강사, 대전교도소 교정위원 등으로 사회활동도 활발히 하는 한편 대전지역 교수선교회 회장, 일본 코스타 강사, 한일장신대 이사 등으로 기독교계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자는 대전 오정교회 장로로 20년 이상 시무하면서 13년 동안 새가족부 성경공부를 인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철학》, 《이성과 반이성》(공저), 《인간과 윤리》, 《철학이해와 상상력》, 《역사철학의 이해》, 《현대윤리학의 문제들》(공저), 《인간관계론》, 《철학 무게를 벗다》 등이 있으며, 기독교 관련 저서로도 《크리스천 뉴 스타트》, 《내 안에 사신 그리스도》(공저), 《우리를 자유케 하는 진리》(공저) 등이 있다.
저자는 은퇴 후에도 전공서적 집필, 인문학 강의, 방송, 신문기고 등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자신의 전공인 철학과 신앙을 접목시켜 신앙인들에게 철학적 사고와 이성을 바탕으로 한 바람직한 신앙이 무엇인지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배재대학교 심리철학과에서 30여 년간 철학교수로 재임하다가 2014년 8월에 정년 은퇴했다. 그동안 대학에서 인문과학연구소장, 인문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고 한국철학회 이사, 한국동서철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자는 대전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문화헌장제정위원회 위원과 전국대학 신임교수워크숍 강사, 대전교도소 교정위원 등으로 사회활동도 활발히 하는 한편 대전지역 교수선교회 회장, 일본 코스타 강사, 한일장신대 이사 등으로 기독교계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자는 대전 오정교회 장로로 20년 이상 시무하면서 13년 동안 새가족부 성경공부를 인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철학》, 《이성과 반이성》(공저), 《인간과 윤리》, 《철학이해와 상상력》, 《역사철학의 이해》, 《현대윤리학의 문제들》(공저), 《인간관계론》, 《철학 무게를 벗다》 등이 있으며, 기독교 관련 저서로도 《크리스천 뉴 스타트》, 《내 안에 사신 그리스도》(공저), 《우리를 자유케 하는 진리》(공저) 등이 있다.
저자는 은퇴 후에도 전공서적 집필, 인문학 강의, 방송, 신문기고 등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자신의 전공인 철학과 신앙을 접목시켜 신앙인들에게 철학적 사고와 이성을 바탕으로 한 바람직한 신앙이 무엇인지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