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학습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구성한 영어회화 책이다. 본격적인 회화에 앞서 영어의 기본 문법을 구성하였다. 영어를 우리말처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책은 영어의 논리를 학습자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다. 기본 문법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고, 이를 독자 스스로 응용할 수 있도록 방법과 예제가 문법책에서 활용하는 예제가 아닌 실생활 회화에서 쓰이는 문장들로 가득하여 철저한 연습이 되도록 하였다.
일상적인 회화를 통해 묻고 대답하기를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문법을 익힌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실질적인 영어회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중요 패턴을 단속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이 책은 영어 어순이 우리말과 다르며, 주어 다음에 나오는 세 가지 동사(be동사, 조동사, 일반동사)가 문장 전환의 중요한 열쇠가 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