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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나

시간의 흐름에 대한 현상학적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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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069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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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8/3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0699619
Description
이 책은 한 여류 철학교수의 삶과 인생에 대한 자전적인 에세이와 시선집이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일상적인 일을 철학적으로 접근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철학을 이해하도록 했다. 0시에서부터 24시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지금껏 살아온 시간들을 시간마다 회상하고 있다. 또한 여덟 개의 시를 통해 시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베르그송의 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베르그송의 시간 철학을 기본 삼아 시간을 통해 자기성찰은 물론 삶의 의미를 되짚고 있다.
Contents
글머리에
0시. 나 이전
┃시 하나_ 기차와 시간여행┃
1시. 보내는 시간
2시. 맞이하는 시간
3시. 작열하는 시간
4시. 기쁨과 환희의 시간
5시. 사랑과 기다림의 시간
6시. 섬광 같은 사랑의 시간
┃시 둘_ 시간과 공간┃
7시. 고독한 시간
8시. 초라한 시간
9시. 죽음 같은 시간
10시. 시간 죽이기
11시. 어둠이 내려앉는 시간
┃시 셋_ 시간을 견디면서┃
12시. 견디는 시간
13시. 혼자 있는 시간
┃시 넷_ 기쁨은 내 안에서 온다┃
14시. 집안일을 하는 시간
┃시 다섯_ 사랑이 입을 열 때┃
15시. 믿음을 키워 가는 시간
16시. 깨달음의 시간
17시. 빨리 흘러가는 시간과 더딘 시간
18시. 흐르지 않는 듯 멈추어 선 시간
┃시 여섯_ 또 하루를 보내면서┃
19시. 노는 시간과 쉬는 시간
20시. 모자란 듯 아쉬운 시간
21시. 넘치는 듯 행복한 시간
22시. 나를 찾아 떠나는 기억의 시간
23시. 얼마 남지 않은 떠나야 할 시간
┃시 일곱_ 기억과 망각┃
24시. 나 이후
┃시 여덟_ 사랑합니다┃
Author
홍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