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밧드의 일곱 번의 여행』은 천일야화에 등장하는 신밧드의 모험을 3차원적인 입체작품을 뜻하는 아상블라주 방식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흑백의 바다 위의 색색의 종이배와 다양한 조형물들로 이루어진 작품을 촬영하여 구성한 아티스트 북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이 책에 등장하는 밤, 바다, 달, 배, 보물, 괴물 그리고 끝없는 여행을 우리 모두의 꿈 속에 살아있는 매혹적인 이미지로 그려냈습니다. 꿈 속에 숨어 있는 모험과 낭만의 이미지들을 통해서 허풍 섞인 뒤죽박죽 모험담을 만들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