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말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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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4/01/02
Pages/Weight/Size 175*236*20mm
ISBN 9788990611116
Categories 어린이 > 어린이 문학
Description
단순한 모음 형식의 동시집이 아닌 어린이들에게 시를 쓰는 게 쉽고 즐거운 일이며, 주위에서 충분한 소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동시집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읽어 주고 싶은 동시 40편과 저자의 해설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Contents
시, 이렇게 시작해 봐요!


시를 잡아라ㆍ신현득
새 눈ㆍ이원수
나무 노래ㆍ전래 동요
글씨 공부ㆍ이문구
봄비ㆍ최만조
목련ㆍ전병호
소풍 전날 밤ㆍ서재환
소나무ㆍ김시습
아버지의 구두ㆍ한명순
졸음ㆍ윤향구

여름
햇빛ㆍ황베드로
38℃ㆍ김관식
아이스크림ㆍ오선자
호박잎ㆍ전원범
구리구리구리ㆍ손동연
여름비ㆍ김소월
못ㆍ김숙분
밀물과 썰물ㆍ유미희
화살과 노래ㆍ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행복한 일ㆍ노원호

가을
가을 하늘ㆍ손광세
별 노래ㆍ전래 동요
모래 맨ㆍ이미옥
고쳐 말했더니ㆍ오은영
아침 교실ㆍ김미숙
가을ㆍ조영일
남긴 밥ㆍ이상교
조선의 참새ㆍ한석윤
거미ㆍ유성윤
귀지ㆍ신형건

겨울
눈사람ㆍ김원석
탑ㆍ이옥용
마음이 있는 곳ㆍ엄기원
커플반지ㆍ이성자
아빠 엄마 싸움ㆍ박돈목
황태ㆍ이희찬
할머니 입ㆍ윤동재
찻숟갈ㆍ박목월
아기와 새해ㆍ윤석중
시 공부ㆍ감상문

이 책에 실린 시인들은
1988년 『문학사상』에 시가,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된 후 시 쓰기와 평론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다. 시집으로 『자작나무 내 인생』, 『흰 책』, 『삼천갑자 복사빛』, 『와락』, 『은는이가』,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시학서로 『패러디 시학』, 교과서 시 다시 읽기 책으로 『시심전심』, 평론집으로 『천 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 『오룩의 노래』, 『파이의 시학』, 『시론』, 시 해설집으로 『밥』,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1』, 『돈 詩』 등이 있다. 유심작품상, 소월시문학상, 청마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