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먹지 않고는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우며, 그 중에서도 올바른 식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면 병이 생겨 장수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옛부터 의사들은 환자를 치료할 때 동·서양을 막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심어주고, 그래도 병이 낫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약을 처방했다. 따라서 현대인 역시 스스로, 혹은 식구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허나 여타 의약품이나 건강법을 서술하는 책들에 비해 음식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책은 부족한 것이 실상이다. 이 책은 그러한 점에 착안해, 올바른 식습관에서 비롯된 건강한 생활을 장려하고 돕기 위해 집필되었다.
Contents
머리말
1.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
2. 이렇게 먹으면 건강해진다
3. 약이 되는 음식
ㆍ성인병을 예방하는 식품
ㆍ암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도와주는 식품
ㆍ감기를 예방하는 식품
ㆍ여성 건강에 좋은 식품
ㆍ기초체력을 튼튼하게 하는 식품
ㆍ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식품
ㆍ질좋은 강정식품
Author
홍문화
1916년 평양에서 출생했다. 미국 퍼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서울대 약학대학장, 국립보건연구원장, 서울대 생약연구소 교수, 대한약학회장, 대한약사회장, 한국과학저술인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약이 되는 식생활 건강법』『한국의 商藥』『약과 건강』, 『내 몸을 지키는 건강법』, 『성인병 예방과 장수하는 건강법』, 『약이 되는 식생활 건강법』, 『내몸에 약 내몸에 독』, 『내 몸을 치유하는 식생활 건강법』등 다수가 있다.
1916년 평양에서 출생했다. 미국 퍼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서울대 약학대학장, 국립보건연구원장, 서울대 생약연구소 교수, 대한약학회장, 대한약사회장, 한국과학저술인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약이 되는 식생활 건강법』『한국의 商藥』『약과 건강』, 『내 몸을 지키는 건강법』, 『성인병 예방과 장수하는 건강법』, 『약이 되는 식생활 건강법』, 『내몸에 약 내몸에 독』, 『내 몸을 치유하는 식생활 건강법』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