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자부수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사물이나 많이 사용하던 도구 모양으로, 모든 한자의 중요한 뜻을 담당하는데, 이 때문에 부수를 알면 한자의 이해가 쉬워집니다.
하지만 문명의 발달로 예전에 사용하던 도구들이 쓰이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고, 요즈음 잘 쓰이지 않는 도구의 이름 등은 부수를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각 사물의 모양을 그림으로 그려 쉽게 알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모든 부수의 본래 모양을 그려 보면서, 부수를 저절로 알게 꾸몄습니다.
또한 본래의 모양으로부터 ‘갑골문·금문·소전’을 통해 지금에 이르는 순서를 보여주고, 한자를 모르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도 잘 설명 해 줄 수 있도록 간단하게 각 글자마다 부수의 모양과 쓰임을 설명했습니다. 아동들에게 자연이나 사물을 관찰하고 탐구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지혜를 키워주고, 창의력을 개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로 꾸몄습니다.
Contents
上권
1. 자연과 가축과 사람 - 6p
2. 사람의 모습과 곡식 그리고 동물들 - 114p
下권
1. 문화와 풍습 옛 도구 - 6p
2. 글자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부수 - 11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