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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주도 치유 전략

현대의학, 다시 치유력을 말하다
$21.38
SKU
97889905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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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6/28
Pages/Weight/Size 152*224*30mm
ISBN 9788990514745
Description
전 미국국립보건원장이자 가정의학 전문의가
30년 동안 진료하며 밝힌 치유의 비밀!

가정의학 전문의가 30년 동안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현대의학이 놓친 치유의 비밀을 밝힌 책. 다양한 치료법 앞에서 환자들은 종종 길을 잃곤 한다. 뜸, 침, 한약, 명상, 음악치료 등, 소위 ‘현대의학’에서 벗어나 있는 치료법과 치료제가 정말 효과적인지 끊임없이 논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환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치료법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의사들의 말대로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치료법은 시도하면 안 되는 걸까?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에 의존하는 것이 병을 낫는 최선의 방법일까? 낫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치료법을 택해야 할까?

현대의학에 완전히 편입한 의사이지만, 저자 웨인 조나스는 지극히 환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질문들에 답을 한다. 그리고 풍부한 연구 결과와 이론을 바탕으로 치유의 비밀이 치료법이 아닌 환자에게 있음을 알려준다. 주류의학이든 대체의학이든, 현대의학이든 전통의학이든, 치료법이 무엇인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저자는 심지어 과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법인지 아닌지도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 치료법이 환자에게서 ‘의미를 이끌어낼 수 있느냐’라고 말한다.
Contents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1부 치유에 대한 재고
1장_ 치유의 역설
2장_ 우리가 치유하는 법
3장_ 과학이 모르는 치유법
4장_ 치유를 위한 과학
2부 치유의 차원들
5장_ 집으로 돌아가기
6장_ 올바르게 행동하기
7장_ 깊이 사랑하기
8장_ 의미 찾기
3부 치유의 여정
9장_ 통합의료
10장_ 치유 창조

부록 1_ 호프 상담
부록 2_ 환자 주도 치유 전략
통합의료에 대한 추가 참고 자료
감사의 말
옮긴이 주
저자 주
인물 소개
기관?단체 소개
Author
웨인 조나스,추미란
30년 넘게 만성질환 치유를 연구해온 가정의학 전문의. 의사들이 처방하는 치료제로는 실제로 20퍼센트 치유만 가능하며, 나머지 80퍼센트는 환자 내면의 자기 주도 치유법으로 병을 낫게 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의사다.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 국립군의관 의과대학 교수로 일하고 있다. 2001~2016년 치료 중심 환경을 건강 중심 환경으로 바꾸는 운동의 기반을 다진 새무엘리연구소에서 소장으로 일하며 스트레스와 고통, 회복력과 치유력의 상관관계에 관한 과학적 연구를 이끌었다. 미국국립보건원과 대체의학국 국장으로, 세계보건기구와 전통의학협력센터 센터장으로 일했다. 2015년 통합건강관리심포지엄에서 개척자 상을 받았고, 2007년 미국 최고 가정의 상을, 2003년 미국전체론의학협회에서 개척자 상을 받았다. 새무엘리연구소에서 상임 이사로 일하며 환자와 의사, 국제기관에 만성질환 고통을 치유하는 방법을 조언하고 있다.

이 책은 오랜 시간 과학자와 의사로 일하며 연구해온 병의 진정한 치유를 위한 체계적인 접근법을 담았다. 우리가 병을 낫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치료들은 과학적으로 엄밀히 따져보면 대부분 효과가 없는데, 왜 병이 나을까? 저자는 이 의문을 시작으로 어렸을 적 베트남에서 본 침술치료부터 로봇 수술까지 전통의학과 현대의학, 주류의학과 대체의학을 넘나들며 단순히 ‘치료’가 아닌 진정한 ‘치유’의 과정을 탐구한다. 저자의 첫 저서인 이 책은 철저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이론에 근거한다는 점에서 미국 의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0년 넘게 만성질환 치유를 연구해온 가정의학 전문의. 의사들이 처방하는 치료제로는 실제로 20퍼센트 치유만 가능하며, 나머지 80퍼센트는 환자 내면의 자기 주도 치유법으로 병을 낫게 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의사다.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 국립군의관 의과대학 교수로 일하고 있다. 2001~2016년 치료 중심 환경을 건강 중심 환경으로 바꾸는 운동의 기반을 다진 새무엘리연구소에서 소장으로 일하며 스트레스와 고통, 회복력과 치유력의 상관관계에 관한 과학적 연구를 이끌었다. 미국국립보건원과 대체의학국 국장으로, 세계보건기구와 전통의학협력센터 센터장으로 일했다. 2015년 통합건강관리심포지엄에서 개척자 상을 받았고, 2007년 미국 최고 가정의 상을, 2003년 미국전체론의학협회에서 개척자 상을 받았다. 새무엘리연구소에서 상임 이사로 일하며 환자와 의사, 국제기관에 만성질환 고통을 치유하는 방법을 조언하고 있다.

이 책은 오랜 시간 과학자와 의사로 일하며 연구해온 병의 진정한 치유를 위한 체계적인 접근법을 담았다. 우리가 병을 낫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치료들은 과학적으로 엄밀히 따져보면 대부분 효과가 없는데, 왜 병이 나을까? 저자는 이 의문을 시작으로 어렸을 적 베트남에서 본 침술치료부터 로봇 수술까지 전통의학과 현대의학, 주류의학과 대체의학을 넘나들며 단순히 ‘치료’가 아닌 진정한 ‘치유’의 과정을 탐구한다. 저자의 첫 저서인 이 책은 철저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이론에 근거한다는 점에서 미국 의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