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수의사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생명, 공존, 생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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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4/01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90449016
Categories 사회 정치 > 생태/환경
Description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는 수의사인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문체로 양육강식의 이데올로기가 팽배한 생명관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책이다. 이 책은 공존이라는 자연의 법칙을 거슬러온 약육강식의 현실을 파헤쳐 일그러진 우리의 생명구도에 대한 인식과 대안을 공유한다.
Contents
추천의 글
감사의 글
여는 글 - 약육강식이 아닌 더불어사는 생명 이야기

1부.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물들
1. 우리가 먹는 동물들도 모두 생명이다
2. 탐욕과 오만의 동물 실험 멈추어야한다
3. 구경거리가 되어버린 동물들
4. 인간의 동물에 대한 폭력과 착취는 윤리적일까
5. 위기의 반려 동물들
6. 유기견 안락사 문제
7. 생명인 동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뭘까

2부 생명이란 무엇인가
1. 생명은 약육강식을 하는 존재라고
2. 서로 협력하며 진화한 생명들
3. 지구 생명의 근원인 미생물의 역사 , 박테리아에 관하여
4. 생명은 동적 평형을 이루는 관계다
5. 그물망으로 연결 된 생명들

3부 진화란 무엇인가
1. 다윈은 생명의 진화를 주장하지 않았다
2. 진화는 강한 자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3.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4. 인간만의 독특한 언어와 인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4부 생명은 공생명이다
1. 세균은 인간의 적인가
2. 생명체의 순환을 가능하게 해주는 균류
3. 소리 없이 땅을 살리는 일꾼, 지렁이
4. 지구는 생명들과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는 커다란 생명체다
5. 우주에 가서 인간이 살 수 있을까

5부 생태계에 대하여
1. 과학으로 포장된 반생명적인 것들
2. 가시박에서 생명의 공존을 생각하다
3.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 밭, 이상하지 아니한가
4. 제6의 멸종은 지금 우리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5. 생명의 보고(寶庫) 오카방고, 그리고 흔들리는 생명

6부 GMO 그리고 육식
1. 우리가 먹는 것은 무엇일까
2. 지구 생태계와 생명을 파멸로 이끄는 육식
3. 죽음의 기업 몬산토, 죽음의 씨앗 GMO
4.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7부 생태주의에 대하여
1. 왜 생태도시를 고민하는가
2. 해를 그리워하는 삶으로의 전향
3. 밥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4. 먹는 것이 몸을 마치고, 먹는 것이 몸을 살린다
5. 주말농장에서 얻는 작은 행복
6. 또 다른 세상을 꿈꾸다

닫는 글 -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더불어 살아야 지속가능한 존재들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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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박종무
수의사, 생명윤리학 박사, 평생피부과동물병원 원장,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외래교수,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ITEC), 동물권행동 카라 이사·의료봉사대 대장 역임, 생태적지혜연구소 학술위원회 위원. 국경없는수의사회 회원, 미국홀리스틱수의사회(AHVMA) 회원.

모든 생명은 존재 의미가 있으며 생태계 내에서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존재한다. 그런데 인간은 생명들의 유기적인 관계를 무시하고 독보적으로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다른 생명을 폭력적으로 대한다. 인간에게 상처받는 동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한 소년은 수의사가 되었다. 30년 가까이 작은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아픈 동물을 치료하고 있다. 인간에 의해 상처받는 동물을 줄이는 방법으로 아픈 동물을 치료하는 것못지않게 동물에 대한 사람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 여러 방법을 찾아 실천하고 있다. '카메라와 펜을 든 수의사'라는 타이틀로 DAUM ‘오늘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살아 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문 밖의 동물들』 『나는 반려동물과 산다』(공저) 『동물, 아는 만큼 보인다』(공저) 『반려동물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와 약용 식물』(공저) 등이 있다.
수의사, 생명윤리학 박사, 평생피부과동물병원 원장,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외래교수,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ITEC), 동물권행동 카라 이사·의료봉사대 대장 역임, 생태적지혜연구소 학술위원회 위원. 국경없는수의사회 회원, 미국홀리스틱수의사회(AHVMA) 회원.

모든 생명은 존재 의미가 있으며 생태계 내에서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존재한다. 그런데 인간은 생명들의 유기적인 관계를 무시하고 독보적으로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다른 생명을 폭력적으로 대한다. 인간에게 상처받는 동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한 소년은 수의사가 되었다. 30년 가까이 작은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아픈 동물을 치료하고 있다. 인간에 의해 상처받는 동물을 줄이는 방법으로 아픈 동물을 치료하는 것못지않게 동물에 대한 사람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 여러 방법을 찾아 실천하고 있다. '카메라와 펜을 든 수의사'라는 타이틀로 DAUM ‘오늘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살아 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문 밖의 동물들』 『나는 반려동물과 산다』(공저) 『동물, 아는 만큼 보인다』(공저) 『반려동물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와 약용 식물』(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