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생각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나누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고, 유익한 일인지를 얘기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함께 보다는 나만의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 함께 하는 생활을 통해 협동심을 배울 것이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가정에서나 유치원에서나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지 못한다면 밝게 자라날 수 가 없게 되지요. 책 속의 많은 경험들을 보며 지금까지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 보세요.
함께 해야 기쁘고,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르나요? 어렸을 때부터 공동체 생활을 하려면 나누는 것은 기본이 됩니다. 책 속의 주인공처럼 외톨이가 되기 직전까지 자신만을 고집한다면 안되겠지요?
Author
클레어 레웨린,마이크 고든,정유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서출판 나눔의집 편집장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 『왜 나누어야 하나요』 시리즈를 번역했다. 현재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아이들에게 또 엄마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찾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서출판 나눔의집 편집장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 『왜 나누어야 하나요』 시리즈를 번역했다. 현재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아이들에게 또 엄마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찾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