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산책하는 방법

행복한 반려 생활을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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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15
Pages/Weight/Size 152*214*30mm
ISBN 9788990247858
Categories 건강 취미 > 반려동물
Description
‘개’의 눈으로 개를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설채현(수의사, 동물훈련사)


우리는 개를 사랑하고 개에 많은 관심을 준다. 하지만 그에 비해 개들의 행동 대부분을 이해하지 못한다. 공원에서 볼 수 있는 개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행동에 관해 생각해보라. 개가 악취가 나는 곳에서 킁킁대고 뒹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다른 개와 주도권 싸움을 하면서 왜 또 다른 개에는 배를 보여줄까? 개의 머릿속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리고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답한다. 세계 최고의 ‘개통령’으로 불리는 과학자이자 평생 개를 사랑해온 저자는 개의 행동 세계를 이해하는 문을 열어준다. 또한, 어떻게 우리가 개와 함께하는 삶을 최선으로 만들 수 있는지 깨닫도록 돕는다. 인지과학과 감정에 관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어 개에 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아주는 훌륭한 안내서다. 이 책을 통해 개가 오줌을 누는 것이 항상 영역을 표시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배우고, 풀을 뜯는 것이 항상 구토를 유발하려는 시도가 아님도 알 수 있다. 이 책의 핵심은 개도 깊은 감정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의 동반자로서 개의 삶을 만족시키려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개에 관한 꾸준한 관찰과 최신 과학을 바탕으로 개의 인지적·감정적 삶을 파헤친다. 심지어 개가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는지,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알려준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 반겨주는 강아지만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없다. 개와 함께하는 삶을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보람 있게 만들어줄 책이다.
Contents
추천의 말 개가 우리를 반려자로 삼았다
들어가는 말 개를 돌보는 방법
1장 개에게 마음 쓰는 방법
2장 개와 공감하는 방법
3장 개와 노는 방법
4장 개의 서열을 이해하는 방법
5장 개와 산책하는 방법
6장 개의 생각을 아는 방법
7장 개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
8장 개의 목줄을 다루는 방법
9장 개와 함께 사는 방법
Author
마크 베코프,장호연,최재천
콜로라도대학교 명예교수로 30년 넘게 동물행동학을 공부하고 가르쳐왔다. 남극의 아델리 펭귄부터 미국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의 야생 코요테와 늑대, 스텔라 까마귀를 비롯한 고원지대에 사는 새, 콜로라도 개 산책 공원의 개들까지 다양한 동물들의 행동과 마음을 연구한다. 침팬지 연구로 유명한 세계적인 영장류학자 제인 구달과 함께 동물의 ‘윤리적 동물 관리를 위한 동물행동학자들’을 공동 설립했다. 2000년 동물행동 연구 분야에 대한 장기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동물행동학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범세계적인 환경운동인 ‘뿌리와 새싹(Roots and Shoots)’ 프로그램의 대사직도 맡고 있다. 동물의 행동과 마음에 관한 칼럼을 1000편 이상 기고했고, 2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동물에게 귀 기울이기》, 《동물 권리 선언》, 《동물의 감정》 등 30권 이상 책을 지었고, 제인 구달과 함께 《제인 구달의 생명 사랑 십계명》을 썼다.
콜로라도대학교 명예교수로 30년 넘게 동물행동학을 공부하고 가르쳐왔다. 남극의 아델리 펭귄부터 미국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의 야생 코요테와 늑대, 스텔라 까마귀를 비롯한 고원지대에 사는 새, 콜로라도 개 산책 공원의 개들까지 다양한 동물들의 행동과 마음을 연구한다. 침팬지 연구로 유명한 세계적인 영장류학자 제인 구달과 함께 동물의 ‘윤리적 동물 관리를 위한 동물행동학자들’을 공동 설립했다. 2000년 동물행동 연구 분야에 대한 장기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동물행동학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범세계적인 환경운동인 ‘뿌리와 새싹(Roots and Shoots)’ 프로그램의 대사직도 맡고 있다. 동물의 행동과 마음에 관한 칼럼을 1000편 이상 기고했고, 2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동물에게 귀 기울이기》, 《동물 권리 선언》, 《동물의 감정》 등 30권 이상 책을 지었고, 제인 구달과 함께 《제인 구달의 생명 사랑 십계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