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유마

그의 자취없는 모습과 한국불교가 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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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5/12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0223463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유마와 수자타의 대화』 시리즈 4권을 읽고, 진리의 근원인 마음을 찾아 헤맸던 '유마'의 행로를 따라 답사한 취재기, '이 시대 한국을 찾아온 인도 비야리성의 유마거사'와 광덕스님의 뜻에서 본 한국불교의 진로를 살펴 본, '한국불교가 가야 할 길'을 수록하고 있다. 『소설 토정비결』의 저자 이재운과 『광덕스님시봉일기』의 저자 송암지원은 각각의 저술에서 한국불교의 미래를 제시한다.
Contents
제1부 이 시대 한국을 찾아온 인도 비야리성의 유마거사
1. 아무도 몰랐다. 비야리성의 유마거사가 다녀갔다는 사실을
2. 페니실린 쇼크
3. 하나님을 불교에서 찾다
4. 일수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도중에 부처를 믿다가 벌을 받았다
5. 유마의 참 뜻

제2부 한국불교가 가야할 길
1. 오로지 부처님을 따라서
2. 법회동참은 불자가 거울 앞에 서는 일
3.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재가불자들도 반드시 수행본찰이 있어야
4. 청법은 모든 수행 중에서 기본수행이며 최종수행입니다
5. 조계종의 진정한 '중창 · 중흥' 불사
6. 소위 일 잘하는 소임자보다 다소 미련하고 둔한 듯 보여도 원칙적인 소임자가 절실합니다
7. 법회개설은 현대인의 생활양태에 따라
8. 절에서는 결코 상 행위를 하지 말아야
9. 사회적인 분위기에 초연해야
10. 교정 분리의 원칙, 불자 스스로 앞장 서 지켜야
11. 특별법회가 아닌 정기적인 일반법회를 개설해야
12.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신앙생활을 가볍게 여기는 세간풍조
13. 결혼식이나 잔치는 평일 저녁시간으로
14. 사회지도층 불자들과 법사, 불교학자들의 솔선수범으로
15. 우리 종단의 으뜸불사
16. '절마다 매주 일요정기법회'는 종책으로 뒷받침되고 제도화되어야
17. 현 조계종단이 대한민국 역사발전에 이바지할 진정한 역할
18. 종단이나 승단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는 신앙심을 통해 해결 가능
19. 변하지 말아야 할 것과 변해야 할 것에 대한 종단적인 판단
20. 불교의 미래는 불자 스스로가 만들어야
21. 한국불자들, 오직 대각행원구국구세의 보살로 살아야

후기
Author
이재운,송암지원
소설가, 사전편찬자. 1958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3학년 때 쓴 장편소설 『아드반-사막을 건너는 사람은 별을 사랑해야 한다』를 문장사에서 출간하고, 4학년 때 쓴 『목불을 태워 사리나 얻어볼까』를 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 11월에 첫 출간한 『소설 토정비결』(전4권)은 300만 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로, 토정 이지함 선생의 운명론적인 민족성과 예언적 인생관, 한국인만의 독특한 해학성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펼쳐 많은 저작물을 발표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여 권을 출간했다.

소설로는 『장영실』, 『상왕商王 여불위』(전6권), 『천년영웅 칭기즈 칸』(전8권), 『당취黨聚』(전5권), 『하늘북소리』(전2권), 『청사홍사』, 『바우덕이』, 『갑부』(전2권), 『징비록』, 『사도세자』, 『가짜화가 이중섭』, 『김정호 대동여지도』, 『황금부적』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1994년부터 우리말 어휘 연구를 시작하여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어원사전』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우리말 백과사전』 등의 우리말 시리즈를 펴내었다.
소설가, 사전편찬자. 1958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3학년 때 쓴 장편소설 『아드반-사막을 건너는 사람은 별을 사랑해야 한다』를 문장사에서 출간하고, 4학년 때 쓴 『목불을 태워 사리나 얻어볼까』를 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 11월에 첫 출간한 『소설 토정비결』(전4권)은 300만 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로, 토정 이지함 선생의 운명론적인 민족성과 예언적 인생관, 한국인만의 독특한 해학성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펼쳐 많은 저작물을 발표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여 권을 출간했다.

소설로는 『장영실』, 『상왕商王 여불위』(전6권), 『천년영웅 칭기즈 칸』(전8권), 『당취黨聚』(전5권), 『하늘북소리』(전2권), 『청사홍사』, 『바우덕이』, 『갑부』(전2권), 『징비록』, 『사도세자』, 『가짜화가 이중섭』, 『김정호 대동여지도』, 『황금부적』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1994년부터 우리말 어휘 연구를 시작하여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어원사전』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한자어사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우리말 백과사전』 등의 우리말 시리즈를 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