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사주학」은 사주학의 지침서이자, 철학서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관점으로 사주학을 접근합니다. 「메타사주학」은 음양과 오행의 원리를 서양의 양자물리학의 이론을 수용하고 동양의 공허한 개념들을 걷어치우면서, 새롭게 해석한 우주론을 통해 선보입니다. 그 바탕 위에 오행의 원리가 나의 내면에서, 나와 너 사이에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체감되는지를 명리철학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메타사주학」의 사주술은 담백합니다. 신살을 과감히 제거하고, 우주론과 명리철학의 바탕위에서 해석하되, 스스로를 돌아보는 성찰의 도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사주명리학을 처음 접한 이들에게는 동양학의 지혜를 맛보는 안내자로서, 사주명리학을 오래 접한 이들에게는 그동안 품고 있는 의문을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Contents
책을 펴내며_ 사주학 너머의 사주학 | 이건상
추천의 글_ 산을 두들겨 패듯 나의 운명을 뒤바꿔놓을 메타사주 | 김철원
1972년 춘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LG그룹과 외국계 회사에서 17년간 일하였습니다. 지금은 홍천에서 이웃들과 함께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삶의 ‘별거 없음’과 ‘뭔가 있음’ 사이에서 사주명리학에는 ‘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서른쯤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접할수록 의문이 들고 답을 찾은 만큼 사주명리학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답들을 진주조개처럼 품고 지내오다가 ‘메타사주학’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습니다.
1972년 춘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LG그룹과 외국계 회사에서 17년간 일하였습니다. 지금은 홍천에서 이웃들과 함께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삶의 ‘별거 없음’과 ‘뭔가 있음’ 사이에서 사주명리학에는 ‘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서른쯤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접할수록 의문이 들고 답을 찾은 만큼 사주명리학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답들을 진주조개처럼 품고 지내오다가 ‘메타사주학’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