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한방진료

EBM 한방내과 진료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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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7/29
Pages/Weight/Size 153*225*13mm
ISBN 9788990116017
Categories 건강 취미 > 한의학/한방치료
Description
한방을 서양의학의 언어로 이해하는
독자적인 길을 걸었기 때문에

이 책은 되도록 최신 근거를 소개하면서도 실제 진료는 주로 경험론으로 구성했다. 저자 스스로의 경험이 기본이나, 이번에는 『야마모토 이와오의 임상한방』에 큰 신세를 졌다고 했다. 야마모토 이와오 선생은 한방 명의이나 한방을 서양의학의 언어로 이해하는 독자적인 길을 걸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일본동양의학회 같은 ‘주류파’에서 완전히 무시를 받았다. 그래서 저자는 선생의 생존 당시, 그 존안을 뵙지도 못했고, 이 진보된 사고방식의 한방의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지내던 중, 선생이 서거해 버렸다고 했다. 하지만 스스로가 일본동양의학회를 나와 한방계의 아웃사이더가 된 지금이 돼서, 반도쇼죠 선생팀의 노력 덕분에 야마모토 이와오 선생 가르침의 한 단면을 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사람을 이단으로 보아 배제해 버린 것을 보고 또 한 번 이래서 역시 일본한방이 어려워졌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Contents
시작하며

제1장 소화기질환
위(胃), 식도(食道)질환
GERD, NERD
방제
기(氣)
혈(血)·진액(津液)
식도(食道)
가슴쓰림
위(胃)-식도역류
위염(胃炎)·위궤양(胃潰瘍)
기능성 소화불량
위(胃)불편감의 제2선택 약
오장육부(五臟六腑)
간화범위(肝火犯胃)
위암(胃癌)
위(胃)가 차다
장(腸)질환
설통
간담(肝膽)

제2장 순환기질환
심부전(心不全)
심방세동(心房細動)
심근경색(心筋梗塞)
고혈압(高血壓)
EBM
부종(浮腫)
신양기(腎陽氣)
심장신경증(心臟神經症)
팔강변증(八綱辨證)

제3장 내분비와 대사
당뇨병(糖尿病)
비만(肥滿)
이상지질혈증
골다공증

제4장 신장질환
만성신장병(慢性腎臟病)
급성신부전, 만성신부전에 따른 부종

제5장 호흡기질환
천식(喘息)
COPD
폐(肺)와 신(腎)
가래가 많은 COPD
간질성폐렴(間質性肺炎)
기관지확장증(氣管支擴張症)
한방 진찰법
기침
가래

제6장 신경질환
파킨슨병
치매
뇌혈관장애
두통(頭痛)

제7장 알레르기질환
꽃가루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
아토피피부염 표치
아토피피부염 본치

제8장 감염증
독감(인플루엔자)
폐렴(肺炎)
육경변증(六經辨證)
위기영혈변증(衛氣營血辨證)
유행성이하선염
제9장 류마티스관절염, 결합조직질환
류마티스관절염
SLE
전신경화증
쇼그렌증후군

제10장 방문진료
비염
변비
설사
식욕부진
치매
쥐남
연하능력저하
BPSD
빈뇨, 실금
피부건조
암성통증
피부 세균감염증
요통
슬통

제11장 심신증

제12장 여성병태
갱년기장애
월경곤란증
월경전증후군

제13장 잡병
냉증
간기울결 냉증
혈어 냉증
소아 냉증
피로
어지럼
이명
빈뇨와 실금
소아 야뇨증
거친 피부
젊은 사람의 여드름
반복되는 인두염, 편도염

제14장 한방약 부작용

마치며
역자후기
처방색인
저자-역자소개
Author
이와사키 코우,노가미 타츠야,요시자와 마사키,권승원
1990년 도호쿠대학 의학부졸업, 1997년 도호쿠대학대학원 의학계연구과 수료, 의학박사
케이아이카이 미야마병원 내과부장, 전 도호쿠대학부속병원 한방내과 임상교수
좋아하는 한방서적: 《소문(素問)》
한방약을 처방할 때의 원칙:
세간에는 한방의 how to가 널리 퍼져있다. 한방은 잘 알지 못하더라도, 우선 한방약을 사용해보자는 것이다. 의학부를 졸업하지 않고, 의사면허도 갖지 않은 채 당직의 매뉴얼만 보고 환자를 진료하자는 것과 같다.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알지 못하는 것일까? 초학자일수록, 우선 기본부터 공부해야만 한다. 기본을 알아둔 뒤 how to한다면 좋겠지만, 기본을 알지 못하는데, how to만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이다. 한방이기 때문에 EBM은 관계없다는 것도 틀렸다. 전통의학에는 지금 엄청난 근거가 축적되어가고 있다. 다만 일본에서 진행하는 연구가 꽤 늦어지고, 정보격차가 심각할 뿐이다. 이 책은 기본적인 것을 서술하면서, 근거에 대해서도 널리 섭렵했다. 이것이야말로 최신 한방의학의 기본서이다.
(담당: 1~9, 11, 13, 14장, 10장은 처방례만)
1990년 도호쿠대학 의학부졸업, 1997년 도호쿠대학대학원 의학계연구과 수료, 의학박사
케이아이카이 미야마병원 내과부장, 전 도호쿠대학부속병원 한방내과 임상교수
좋아하는 한방서적: 《소문(素問)》
한방약을 처방할 때의 원칙:
세간에는 한방의 how to가 널리 퍼져있다. 한방은 잘 알지 못하더라도, 우선 한방약을 사용해보자는 것이다. 의학부를 졸업하지 않고, 의사면허도 갖지 않은 채 당직의 매뉴얼만 보고 환자를 진료하자는 것과 같다.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알지 못하는 것일까? 초학자일수록, 우선 기본부터 공부해야만 한다. 기본을 알아둔 뒤 how to한다면 좋겠지만, 기본을 알지 못하는데, how to만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이다. 한방이기 때문에 EBM은 관계없다는 것도 틀렸다. 전통의학에는 지금 엄청난 근거가 축적되어가고 있다. 다만 일본에서 진행하는 연구가 꽤 늦어지고, 정보격차가 심각할 뿐이다. 이 책은 기본적인 것을 서술하면서, 근거에 대해서도 널리 섭렵했다. 이것이야말로 최신 한방의학의 기본서이다.
(담당: 1~9, 11, 13, 14장, 10장은 처방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