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나와 함께한 추억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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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1/15
Pages/Weight/Size 153*225*30mm
ISBN 9788989942627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20세기 인도의 성자 라마나 마하르쉬의 원로 제자와 헌신자들이 마하르쉬와 교류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일화와 사건들의 이야기를, 마하르쉬 집안의 손자인 저자가 수집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마하르쉬의 친존에서 일어난 흥미롭고 의미심장한 사건들이 스승에 대한 헌신과 스승의 은총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게 묘사된다. 책의 후반부에는 마하르쉬의 가르침을 다룬 저자의 다른 책 《진아가 되라》와 《바가반 라마나의 직접 가르침》이 별책으로 함께 실렸다.
Contents
추억의 순간들
서언
머리말
제1장 향긋하신 라마나
제2장 사랑받으시는 라마나
제3장 자비로우신 라마나
제4장 아주 멋지신 라마나
제5장 영원하신 라마나
제6장 매혹하시는 라마나
제7장 인자하신 라마나
제8장 성스러운 분들 중 가장 성스러우신 라마나
제9장 청정하신 라마나
제10장 쾌활하신 라마나
제11장 우리 어머니보다 더 친절하신 라마나
제12장 사랑스러운 라마나
제13장 아낌없이 주시는 라마나
제14장 고상하신 라마나
제15장 모든 것을 아시는 라마나
제16장 으뜸이신 라마나
제17장 모범 그 자체이신 라마나
제18장 찬란히 빛나시는 라마나
제19장 지고의 라마나
제20장 전율시키시는 라마나
제21장 이해심 깊으신 라마나
제22장 승리하신 라마나

합본 별책 1 : 진아가 되라
머리말
1. 자기탐구의 수행
2. 낮, 밤, 침묵의 태양
3. 과녁과 화살
4. 지복이 되라
5. 스리 바가반과 은총

합본 별책 2 : 바가반 라마나의 직접 가르침
간행사
머리말
제1편 : 불길이 날아감
1. 불길이 날아감
2. 축복의 개화―제1부
3. 축복의 개화―제2부
4. 축복의 개화―제3부
제2편 : 전주곡
1. 그저 자각하라
2. 자기탐구 수행에 전념하라
3. 고요함 속으로 해소되기
4. 가장 중요한 학學
5. 그대가 그것이다
6. 우리가 신이다
제3편 : 친존, 진보, 완성, 평안
1. 스승이 곧 가르침이다
2. 가르침과 스승은 누구를 위해 있는가?
3. 나는 누구인가? 큰 스승의 단순한 가르침
4. 자기발견의 영적인 향기
5. 우리의 참된 정박 : 몸?마음인가, 진아인가?
6. 그대 자신을 사랑하라! 그래 자신을 알라! 그대 자신이 되라!
제4편 : 지복의 꽃다발
1. 지복의 꽃다발 (1)
2. 지복의 꽃다발 (2)
3. 축복―은총
용어 해설
옮긴이의 말
Author
V. 가네산,대성
바가반의 아우이자 스리 라마나스라맘의 운영 책임자였던 니란자나난다 스와미의 둘째 손자로 태어났다. 아쉬람 근처에 살면서 14살 때까지 늘 바가반 곁에서 자랐고, 바가반이 입적한 뒤에는 바가반의 헌신자들과 꾸준히 접촉하면서 성장했다. 대학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얻고 외지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라마나스라맘으로 돌아와 아쉬람의 정기간행물 「마운틴패스」의 편집장과 주간을 역임했다. 각지를 널리 여행하면서 스와미 람다스, 크리슈나무르티,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 등 다수의 진인, 성자들을 친견하여 많은 가르침을 들었고, 바가반의 가르침을 전하며 각지의 라마나 헌신자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졌다. 라마나스라맘에서 일할 때는 아쉬람 안팎에 거주하거나 아쉬람을 방문한 원로 헌신자들의 회상을 채록하여 「마운틴패스」에 연재했는데, 그것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 이 『추억의 순간들』이다. 저서로는 본서에 함께 수록한 『진아가 되라』와 『바가반의 직접 가르침』 외에도, 바가반의 원로 헌신자 75분의 일대기를 엮은 Ramana Periya Puranam, 자신이 만난 성자들에 관한 기록인 Meetings with Sages and Saints, 그리고 Purushottama Ramana와 Drops from the Ocean이 있다. 평생 독신으로 지냈으며, 아쉬람 인근에서 조용히 만년을 보내고 있다.
바가반의 아우이자 스리 라마나스라맘의 운영 책임자였던 니란자나난다 스와미의 둘째 손자로 태어났다. 아쉬람 근처에 살면서 14살 때까지 늘 바가반 곁에서 자랐고, 바가반이 입적한 뒤에는 바가반의 헌신자들과 꾸준히 접촉하면서 성장했다. 대학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얻고 외지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라마나스라맘으로 돌아와 아쉬람의 정기간행물 「마운틴패스」의 편집장과 주간을 역임했다. 각지를 널리 여행하면서 스와미 람다스, 크리슈나무르티,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 등 다수의 진인, 성자들을 친견하여 많은 가르침을 들었고, 바가반의 가르침을 전하며 각지의 라마나 헌신자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졌다. 라마나스라맘에서 일할 때는 아쉬람 안팎에 거주하거나 아쉬람을 방문한 원로 헌신자들의 회상을 채록하여 「마운틴패스」에 연재했는데, 그것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 이 『추억의 순간들』이다. 저서로는 본서에 함께 수록한 『진아가 되라』와 『바가반의 직접 가르침』 외에도, 바가반의 원로 헌신자 75분의 일대기를 엮은 Ramana Periya Puranam, 자신이 만난 성자들에 관한 기록인 Meetings with Sages and Saints, 그리고 Purushottama Ramana와 Drops from the Ocean이 있다. 평생 독신으로 지냈으며, 아쉬람 인근에서 조용히 만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