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가네산,대성
바가반의 아우이자 스리 라마나스라맘의 운영 책임자였던 니란자나난다 스와미의 둘째 손자로 태어났다. 아쉬람 근처에 살면서 14살 때까지 늘 바가반 곁에서 자랐고, 바가반이 입적한 뒤에는 바가반의 헌신자들과 꾸준히 접촉하면서 성장했다. 대학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얻고 외지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라마나스라맘으로 돌아와 아쉬람의 정기간행물 「마운틴패스」의 편집장과 주간을 역임했다. 각지를 널리 여행하면서 스와미 람다스, 크리슈나무르티,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 등 다수의 진인, 성자들을 친견하여 많은 가르침을 들었고, 바가반의 가르침을 전하며 각지의 라마나 헌신자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졌다. 라마나스라맘에서 일할 때는 아쉬람 안팎에 거주하거나 아쉬람을 방문한 원로 헌신자들의 회상을 채록하여 「마운틴패스」에 연재했는데, 그것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 이 『추억의 순간들』이다. 저서로는 본서에 함께 수록한 『진아가 되라』와 『바가반의 직접 가르침』 외에도, 바가반의 원로 헌신자 75분의 일대기를 엮은 Ramana Periya Puranam, 자신이 만난 성자들에 관한 기록인 Meetings with Sages and Saints, 그리고 Purushottama Ramana와 Drops from the Ocean이 있다. 평생 독신으로 지냈으며, 아쉬람 인근에서 조용히 만년을 보내고 있다.
바가반의 아우이자 스리 라마나스라맘의 운영 책임자였던 니란자나난다 스와미의 둘째 손자로 태어났다. 아쉬람 근처에 살면서 14살 때까지 늘 바가반 곁에서 자랐고, 바가반이 입적한 뒤에는 바가반의 헌신자들과 꾸준히 접촉하면서 성장했다. 대학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얻고 외지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라마나스라맘으로 돌아와 아쉬람의 정기간행물 「마운틴패스」의 편집장과 주간을 역임했다. 각지를 널리 여행하면서 스와미 람다스, 크리슈나무르티,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 등 다수의 진인, 성자들을 친견하여 많은 가르침을 들었고, 바가반의 가르침을 전하며 각지의 라마나 헌신자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졌다. 라마나스라맘에서 일할 때는 아쉬람 안팎에 거주하거나 아쉬람을 방문한 원로 헌신자들의 회상을 채록하여 「마운틴패스」에 연재했는데, 그것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 이 『추억의 순간들』이다. 저서로는 본서에 함께 수록한 『진아가 되라』와 『바가반의 직접 가르침』 외에도, 바가반의 원로 헌신자 75분의 일대기를 엮은 Ramana Periya Puranam, 자신이 만난 성자들에 관한 기록인 Meetings with Sages and Saints, 그리고 Purushottama Ramana와 Drops from the Ocean이 있다. 평생 독신으로 지냈으며, 아쉬람 인근에서 조용히 만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