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반의 제자 데바라자 무달라이아르가 일기 형식의 이 책을 기록한 것은 1945년 3월부터 1947년 초까지 약 2년에 걸친 기간이었다. 이 책 역시 그 이전의 일기인 『라마나 마하르쉬와의 대담』과 마찬가지로 기록자 자신이 통역자 역할을 하면서 영어로 기록한 것이다. 이 책은 질문자들의 질문 여하에 따라 바가반은 그에 맞는 새로운 답변들을 내놓고 있어, 우리는 여기서 다시 한 번 변함없는 가운데 다양하게 변주되는 바가반의 싱그러운 가르침들을 만날 수 있다.
Contents
역자 서문
서문
바가반과 함께 한 나날
1945년
1946~47년
용어해설
낱말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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