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 오지의 명산』은 33년 동안 1,400산을 오른 한 산악인이 한국에서 가장 오지의 150산을 선정하여 그 산의 개념도와 등산로, 실제 스스로의 산행기록을 그대로 소개한 내용이다. 이 책은 한국에서 가장 오지인 강원도 남부 접경지역인 경상북도 봉화군 일대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곳은 주변이 산과 계곡뿐이고 도시나 공장이 없는 청정지역이다. 오지의 산은 개발이 안 되어 꾸미지 않고, 전형적인 산골 그대로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청정지역이며 산골 인심도 소박하고 그야말로 편안하고 기분 좋은 산행지이다. 이 책은 이러한 오지 산행에 필요한 자세하고 넓은 지도, 자세한 산길 설명, 자가운전 편, 대중교통 편, 명소, 휴양림, 맛있게 잘하는 음식점, 깨끗한 숙박(모텔, 민박, 펜션) 등 유용한 정보들을 가득 담았다.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였고,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산악회장을 맡았다. 한국의 1,400산을 등정했으며, 백두대간을 30일간 완주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한국 700명산』, 『한국 100대 명산』, 『서울에서 가까운 200산』, 『첩첩산중 오지의 명산』, 『영호남 200명산』, 『수도권 전철 타고 가는 산』, 『서울 산 가는 길』이 있다.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였고,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산악회장을 맡았다. 한국의 1,400산을 등정했으며, 백두대간을 30일간 완주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한국 700명산』, 『한국 100대 명산』, 『서울에서 가까운 200산』, 『첩첩산중 오지의 명산』, 『영호남 200명산』, 『수도권 전철 타고 가는 산』, 『서울 산 가는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