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거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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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8/1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89847441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쌀을 주식으로 먹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인 설탕의 해악을 속속들이 파헤친 고전 베스트셀러.

태어나자마자 엄마 젖 대신 물리는 분유에서부터 설탕이 듬뿍 들어간 모닝커피, 그리고 습관처럼 입에 달고 사는 빵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콜라, 심지어 담배에 이르기까지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식품을 찾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1950년대 뉴욕 포스트 기자로 활약하며 인권에 대한 예리한 기사로 필명을 날렸던 저자 윌리엄 더프티는, 이 설탕을 니코틴이나 헤로인 이상의 중독성을 가진 ‘우리 세대 제1의 살인 물질’로 고발한다.

1975년에 출간되어 지금까지 16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책의 성공 비결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하나는 그 내용이 당장에 설탕과 설탕이 들어간 식품을 내다버리게 할 정도로 충격적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해박한 인문과학적 지식에 풍자와 위트를 곁들인 저자의 글솜씨로 마치 FBI의 수사 파일을 보는 듯 흥미진진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출간연도로만 보면 분명 ‘오래된’ 책이다. 하지만 그 내용은 지금도 신선하고 충격적이며 우리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 우리가 여전히 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Contents
누구나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설탕의 역사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우리가 설탕을 믿사오니
누명을 쓴 꿀벌
젖병에서 주사기까지
양배추와 왕
단순한 진리가 어떻게 왜곡되었나
죽은 개와 영국인들
정의는 어디에?
디저트 대신 담배를 피우라고요?
설탕 끊기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까
Author
윌리엄 더프티,최광민,이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