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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는 어떻게 서양문명을 세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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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982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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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4/3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89824503
Description
우리는 서양문명이 현대과학의 기적, 자유시장경제의 부, 법의 보호, 독자적인 인권과 자유의 정신, 미덕으로서의 자선, 찬란한 미술과 음악, 이성철학 등 많은 선물을 우리에게 주어 당연히 역사상 가장 풍요롭고 강력한 문명이 서양문명이라고 여겨왔다. 그러나 이런 선물의 궁극적인 근원은 무엇일까. 토머스 E. 우즈 교수는 이 책에서 ' 왜 현대과학은 가톨릭교회에서 태어났을까?' '어떻게 가톨릭 성직자들이 애덤 스미스보다 500년이나 앞서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가톨릭교회가 대학을 세우게 되었을까?' 등의 물음에 답하며 가톨릭교회가 서영문명에 끼친 영향에 대해 적고 있다.
Contents
1. 절대 필요한 교회
2. 암흑 속의 불빛
3. 수사들은 어떻게 서양문명을 지켜나갔을까?
4. 교회와 대학
5. 교회와 과학
6. 예술, 건축 그리고 교회
7. 국제법의 기원
8. 교회와 경제
9. 가톨릭의 자선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10. 교회와 서양의 법
11. 교회와 서양의 도덕성

결론 신이 없는 세상

감사의 글
참고문헌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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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토머스 E. 우즈 주니어,김정희
미국 루드비히 폰 미제스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치적 불편함을 무릅쓴 미국 역사의 해석 The Politically Incorrect GuideTM to American History』『미국 역사에 대해 아무도 묻지 않는 33개의 질문33 Questions About American History You're Not Supposed to Ask』 등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2006년 템플턴 엔터프라이즈 상을 수상했다.

「자유의지론 연구저널Journal of Libertarian Studies」의 편집자이기도 한 그는 10여 개의 신문잡지에 기명칼럼을 연재해왔으며, FOX 뉴스채널 등에서 경제비평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토머스 우즈 주니어는 경제학자임과 동시에 역사학자로서 정치, 경제, 종교를 아우르는 날카로운 분석과 비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의 전작 『정치적 불편함을 무릅쓴 미국 역사의 해석』은 국민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정부기관인 연방준비제도와 정치인들이 인위적인 과열붕괴순환을 일으키고 있음을 고발하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09년 2월, 우즈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새로운’ 뉴딜을 외쳐대는 사람들에게 대단히 시의적절한 교훈을 제시한다.

『케인스가 죽어야 경제가 산다(원제 Meltdown)』는 1930년대 대공황이 그처럼 오래 지속된 이유는 익히 알려진 바와 달리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정책 때문이며, 실제로 케인스식 부양 프로그램은 천문학적 지출에 비해 거의 효과를 거두지 못했음을 폭로한다. 이 책은 규제완화와 과도한 리스크가 경제를 좌초시켰다는 정부와 주류경제학자의 공세를 정면으로 반박, 부동산 및 주식시장 붕괴의 진정한 원인을 파헤친다. 더불어 ‘쏟아붓기식’ 일시적 충격요법에 몰두하고 있는 오바마노믹스를 통렬히 비판하여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특히 뉴욕타임스에서는 10주 동안 베스트셀러를 차지했다.
미국 루드비히 폰 미제스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치적 불편함을 무릅쓴 미국 역사의 해석 The Politically Incorrect GuideTM to American History』『미국 역사에 대해 아무도 묻지 않는 33개의 질문33 Questions About American History You're Not Supposed to Ask』 등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2006년 템플턴 엔터프라이즈 상을 수상했다.

「자유의지론 연구저널Journal of Libertarian Studies」의 편집자이기도 한 그는 10여 개의 신문잡지에 기명칼럼을 연재해왔으며, FOX 뉴스채널 등에서 경제비평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토머스 우즈 주니어는 경제학자임과 동시에 역사학자로서 정치, 경제, 종교를 아우르는 날카로운 분석과 비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의 전작 『정치적 불편함을 무릅쓴 미국 역사의 해석』은 국민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정부기관인 연방준비제도와 정치인들이 인위적인 과열붕괴순환을 일으키고 있음을 고발하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09년 2월, 우즈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새로운’ 뉴딜을 외쳐대는 사람들에게 대단히 시의적절한 교훈을 제시한다.

『케인스가 죽어야 경제가 산다(원제 Meltdown)』는 1930년대 대공황이 그처럼 오래 지속된 이유는 익히 알려진 바와 달리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정책 때문이며, 실제로 케인스식 부양 프로그램은 천문학적 지출에 비해 거의 효과를 거두지 못했음을 폭로한다. 이 책은 규제완화와 과도한 리스크가 경제를 좌초시켰다는 정부와 주류경제학자의 공세를 정면으로 반박, 부동산 및 주식시장 붕괴의 진정한 원인을 파헤친다. 더불어 ‘쏟아붓기식’ 일시적 충격요법에 몰두하고 있는 오바마노믹스를 통렬히 비판하여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특히 뉴욕타임스에서는 10주 동안 베스트셀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