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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12.96
SKU
978898972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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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4/15
Pages/Weight/Size 228*308*15mm
ISBN 9788989722854
Categories 어린이 > 초등학습
Description
지구의 겉이 아닌 만물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지구의 속을 보여주는 과학 그림책. 단순히 땅을 파면 무엇이 나올까에 대한 흥미를 넘어 지구의 단면을 통해 지구 속을 꼼꼼히,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이다. 저자는 자그마치 5년에 걸쳐 지구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연구하고 관찰한 끝에 이 책을 집필하였고, 동물학자, 식물학자, 동물화가, 건축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정보를 얻고, 조언을 거쳐 책이 완성되었다.

지구 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지구의 겉인 지표면 뿐 아니라 5~15cm 정도의 깊이에서부터 점차 깊은 1,500km 정도의 지구 속까지를 점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가깝게는 식물의 뿌리와 동물이 사는 집, 곤충의 생활 공간을 그림으로 살펴볼 수 있고, 멀게는 지구 속에서 일어나는 지진, 화산 등과 같은 자연현상을 만나볼 수 있다. 나아가 지구의 범위를 태양계와 우주로까지 넓혀가면서 읽는 이들에게 자연스레 태양계와 우주에 관한 개념까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975년 출간된 이후 일본 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일본 전국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일본 후생성 추천도서 등으로 선정되면서 무려 30년 동안 굳건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Author
가코 사토시,이태원
1926년 후쿠이현에서 태어났어요. 1948년 도쿄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하고, 공학 박사이자 기술자가 되었지요. 민간화학회사연구소에서 일하며 사회 복지 활동에 힘썼는데, 이때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연극을 했던 경험이 아동문화 연구자로 일하게 되는 데 영향을 끼쳤다고 해요.

유능한 공학박사이자 어린이책 작가인 그는 오랫동안 동화, 그림 연극, 아동문화재 연구에 관한 창작을 계속해 왔어요. 작가, 뉴스 진행자, 대학 강사와 아동문화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일본 아이들 사이에 전해져 온 놀이를 모아 『일본 전승놀이 독본』을 썼고, 이 책은 신문, 텔레비전 등에서 큰 화제가 되었어요. 그림책에는 『강』, 세대를 넘어 일본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오뚝이와 천둥이』, 『오뚝이와 토끼』등 오뚝이 시리즈와 『큰 초롱 작은 초롱』등이 있다. 과학책으로는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가코 사토시의 화학』과『너의 집, 나의 집』,『하하하의 이야기』,『우주』, 『까마귀네 빵집』, 『바다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101마리 올챙이』, 『강 かわ』 등 50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썼어요. 기쿠치 간상, 일본과학읽을거리상, 일본화학회 특별공로상, 가나가와문화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답니다. 『아이들을 지키는 모임』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아동문제연구소 회원이었어요.

『물은 정말 대단해!』는 생애 마지막 그림책이에요. 지병으로 책상에 앉기 어려운 와중에도 밑그림을 직접 그렸고, 침대에서 원고를 확인하며 정성을 들였다고 합니다. 2018년 5월 2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1926년 후쿠이현에서 태어났어요. 1948년 도쿄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하고, 공학 박사이자 기술자가 되었지요. 민간화학회사연구소에서 일하며 사회 복지 활동에 힘썼는데, 이때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연극을 했던 경험이 아동문화 연구자로 일하게 되는 데 영향을 끼쳤다고 해요.

유능한 공학박사이자 어린이책 작가인 그는 오랫동안 동화, 그림 연극, 아동문화재 연구에 관한 창작을 계속해 왔어요. 작가, 뉴스 진행자, 대학 강사와 아동문화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일본 아이들 사이에 전해져 온 놀이를 모아 『일본 전승놀이 독본』을 썼고, 이 책은 신문, 텔레비전 등에서 큰 화제가 되었어요. 그림책에는 『강』, 세대를 넘어 일본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오뚝이와 천둥이』, 『오뚝이와 토끼』등 오뚝이 시리즈와 『큰 초롱 작은 초롱』등이 있다. 과학책으로는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가코 사토시의 화학』과『너의 집, 나의 집』,『하하하의 이야기』,『우주』, 『까마귀네 빵집』, 『바다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101마리 올챙이』, 『강 かわ』 등 50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썼어요. 기쿠치 간상, 일본과학읽을거리상, 일본화학회 특별공로상, 가나가와문화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답니다. 『아이들을 지키는 모임』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아동문제연구소 회원이었어요.

『물은 정말 대단해!』는 생애 마지막 그림책이에요. 지병으로 책상에 앉기 어려운 와중에도 밑그림을 직접 그렸고, 침대에서 원고를 확인하며 정성을 들였다고 합니다. 2018년 5월 2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